시골청년 '사케'를 체험하다 "알라딘 준마이" 리뷰
시골청년이 얼마 전에, 멋도 모르고 리뷰 신청을 한 것이 있었습니다.
케이님께서 운영하시는 블로그 스쿨에서,
정말 단순히,
병 모양이 예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잘 못마시는 술 리뷰 신청을 했는데 덜컥 당첨이 된 것이죠.
그리고 며칠 후, 집으로 날아온 하나의 박스,
그렇습니다. 바로 "알라딘 준마이" 사케였던 것이죠.
우선 처음 받았을 때의 신기함과 기쁨도 잠시,
이제부터 이 녀석을 어떻게 처리하고 리뷰를 써야할지 걱정이 밀려옵니다.
게다가, 소인배는...
술을 못마시는 체질이니, 더욱 곤란할 수 밖에요.
하지만, 좋은 술은 좋은 사람들과 나눠 먹는게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하여 소인배의 집에서 뜬금없이 "개강 사케 파티"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사케에는 어떤 안주가 어울릴까...'하고 고민을 꽤 했습니다.
고민고민하다, 결국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린 것이 바로,
닭꼬지와 어묵탕 그리고 과일안주를 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닭꼬지는 직접 만들려고 했지만, 만들어 진 것을 사오는 편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닭꼬지는 사온 후,
나머지는 직접 만들고... 결국 소인배의 집에서 사케 파티가 벌어졌습니다.
쓱싹쓱싹 안주 준비를 마치고, 벌어진 사케파티,
순서대로 과일안주, 닭꼬지, 어묵탕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15~17도의 온도가 가장 적절하다고 하기에,
예전에 영화촬영소품으로 사용하고 남았던 큰 와인 잔처럼 생긴 잔에 물과 얼음을 담고 넣어두었더니 이렇게 딱 들어갑니다.
개강 하루 전날 벌어진, 사케 파티...
역시 좋은 술은 좋은 사람들과 나누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사케는 사실 이번에 처음으로 마셔보게 되었는데요.
저는 술을 잘 못하는 편이라, 술맛을 잘 아는 편은 아닙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괜찮았습니다. 끝맛에 약간 단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시골청년이 얼마 전에, 멋도 모르고 리뷰 신청을 한 것이 있었습니다.
케이님께서 운영하시는 블로그 스쿨에서,
정말 단순히,
병 모양이 예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잘 못마시는 술 리뷰 신청을 했는데 덜컥 당첨이 된 것이죠.
그리고 며칠 후, 집으로 날아온 하나의 박스,
그렇습니다. 바로 "알라딘 준마이" 사케였던 것이죠.
우선 처음 받았을 때의 신기함과 기쁨도 잠시,
이제부터 이 녀석을 어떻게 처리하고 리뷰를 써야할지 걱정이 밀려옵니다.
게다가, 소인배는...
술을 못마시는 체질이니, 더욱 곤란할 수 밖에요.
하지만, 좋은 술은 좋은 사람들과 나눠 먹는게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하여 소인배의 집에서 뜬금없이 "개강 사케 파티"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소인배에게 배달된 "알라딘 준마이" 사케...
마치 온라인게임에서 나오는 물약모양처럼 생겼네요.
마시면 왠지 체력, 혹은 마력이 회복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럼, 간단하게, 알라딘 준마이 사케와 사케 지식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알라딘 준마이" 사케에 관하여 잠깐 알아볼까요?
알아두면 유용한 사케지식
마치 온라인게임에서 나오는 물약모양처럼 생겼네요.
마시면 왠지 체력, 혹은 마력이 회복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럼, 간단하게, 알라딘 준마이 사케와 사케 지식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알라딘 준마이" 사케에 관하여 잠깐 알아볼까요?
용량 : 300ml
정미율 : 58%
주도: +5
알콜도수 : 15도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의 일삭당에서 대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입니다.
알라딘 병모양으로 제작되어 청량감과 소프트한 맛이 일품이며, 지역고유의 우츠쿠시마유매 효모를 사용하여 정성스럽게 빚은 긴죠급 정미율의 최고급 준마이슈입니다.
연인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사케로 이미 미국의 일식당에서 사케를 즐기는 연인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사케입니다.
한국에서도 행운을 주며 소원을 이루어주는 사케로 유명하며 강남과 홍대지역의 사케빠에서 인기있는 사케입니다.
"알라딘 준마이슈의 마시기 좋은 온도는 약 14~17도 정도로 약간 차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알아두면 유용한 사케지식
정미율이란?
정도(도정)의 정도를 나타내는 말로 현미를 어느 정도 깎아 냈는지의 수치입니다. 예를 들어 깎지 않은 현미의 상태를 100%으로 볼 때 정미율 60%라고 하면 쌀의 40%를 깎아버린 나머지 60%의 부분을 사용해서 그 술이 만들어졌음을 말합니다.
일본주도란?
한 마디로 일본청주의 비중을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치가 높으면 가라구치라 하며, (-)수치가 높으면 아마구치라 합니다. 그러나 일본청주의 맛은 당분만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고, 산도나 알코올, 마실 때의 온도 등에도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 1의 술과 (+)1의 술을 비교해 어느 쪽이 매운맛이다 라고 수치만으로 단언할 수 없습니다.
산도란?
일본청주에 함유된 산의 총량으로, 100ml중에 함유된 산의 양을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일본청주 중의 산의 양이 많아지면, 신맛이 강해지고 맛이 진하거나 가라구치의 맛으로 느껴지거나 합니다. 반대로 산의 양이 적으면 맛이 묽다거나 아마구치의 맛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 또한 수치만으로 맛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사케에는 어떤 안주가 어울릴까...'하고 고민을 꽤 했습니다.
고민고민하다, 결국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린 것이 바로,
닭꼬지와 어묵탕 그리고 과일안주를 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닭꼬지는 직접 만들려고 했지만, 만들어 진 것을 사오는 편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닭꼬지는 사온 후,
나머지는 직접 만들고... 결국 소인배의 집에서 사케 파티가 벌어졌습니다.
사케... 그리고 파티...
쓱싹쓱싹 안주 준비를 마치고, 벌어진 사케파티,
순서대로 과일안주, 닭꼬지, 어묵탕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15~17도의 온도가 가장 적절하다고 하기에,
예전에 영화촬영소품으로 사용하고 남았던 큰 와인 잔처럼 생긴 잔에 물과 얼음을 담고 넣어두었더니 이렇게 딱 들어갑니다.
개강 하루 전날 벌어진, 사케 파티...
역시 좋은 술은 좋은 사람들과 나누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사케는 사실 이번에 처음으로 마셔보게 되었는데요.
저는 술을 잘 못하는 편이라, 술맛을 잘 아는 편은 아닙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괜찮았습니다. 끝맛에 약간 단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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