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오펀스(Orphans)”

콜드플레이 “오펀스(Orphans)”

콜드플레이 “오펀스(Orphans)”


영국을 대표하는 록밴드라고 할 수 있는 콜드플레이는 다양한 실험적인 곡들을 선사하는 밴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3집 이후의 콜드플레이 앨범은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비교적 최근에 공개된 음원인 “Orphans” 역시도 실험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곡입니다.



“콜드플레이, 고아들(Orphans)”


이번 곡의 제목은 “Orphans”입니다. 우리말로 직역을 해보면 “고아들”이라고 옮겨볼 수 있는데요. 노래 제목으로 들어보기에는 다소 이상한 제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곡은 시리아 내전으로 고아가 된 아이들을 위로하는 목적으로 탄생한 곡입니다. 그래서, 이런 제목이 붙은 것이지요.


콜드플레이의 이러한 의도를 알고서 가사를 보면, 아무래도 더 큰 감동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한 번 가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사에 등장하는 “로살린(Rosaleen)은 아일랜드 여성의 이름을 나타내기도 하고, 작은 장미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 콜드플레이 "Orphans" 뮤직비디오


△ 요르단 라이브 공연


Boom boom ka, buba de ka

Boom boom ka, buba de ka

Boom boom ka, buba de ka


Rosaleen of the damascene

Yes, she had eyes like the moon

Would have been on the silver screen

But for the missile monsoon

She went, "Woo woo, woo woo ooh ooh ooh"

Indigo go up to heaven today

"Woo woo, woo woo ooh ooh ooh"

With bombs going boom ba-boom-boom

She say


다마스쿠스(시리아의 수도) 출신의 로살린

그래, 그녀는 달과 같은 눈을 가졌지

은막 위에서 빛이 났어야 했지만

미사일 장맛비가 내리면서

그녀는 떠났어

오늘 쪽빛 천국으로 올라가

폭탄들이 거대한 굉음을 냈어

그녀가 말하길


I want to know when I can go

Back and get drunk with my friends

I want to know when I can go

Back and be young again


내가 언제쯤 갈 수 있는지 알고 싶어

돌아가서 친구들과 술에 취하고 싶어

언제 갈 수 있는지 알고 싶어

돌아가서 다시 젊어지는 거야


Baba would go where the flowers grow

Almond and peach trees in bloom

And he would know just when and what to sow

So golden and opportune

And he went "Woo woo, woo woo ooh ooh ooh"

Tulips the color of honey today

It's true true, woo woo ooh ooh ooh

With bombs going boom ba-boom-boom

He say


바바는 꽃이피어나는 곳으로 갈 거야

아몬드와 복숭아꽃이 피었어

그들은 언제 무엇을 뿌려야 하는지 알 거야

아주 특별하고 적절하지

그는 떠났어

오늘이 그의 빛깔에 튤립을 바를 거야

이건 진실이야

폭탄들이 거대한 굉음을 냈지

그가 말하길


I want to know when I can go

Back and get drunk with my friends

I want to know when I can go

Back and be young again (yeah)


내가 언제쯤 갈 수 있는 지 알고 싶어

돌아가서 친구들과 술에 취하고 싶어

언제 갈 수 있는지 알고 싶어

돌아가서 다시 젊어지는 거야


Woo woo, woo woo ooh ooh ooh

Woo woo, woo woo ooh ooh ooh


Cherubim, Seraphim soon

Come sailing us home by the light of the moon


곧 천사 같은 아이가 될 거야

달빛을 받으며 우리의 집으로 데려가 주소서


Oh I want to know when I can go

Back and get drunk with my friends

I want to know when I can go

Back and feel home again


내가 언제쯤 갈 수 있는 지 알고 싶어

돌아가서 친구들과 술에 취하고 싶어

언제 다시 돌아서 집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지 알고 싶어


Woo woo, woo woo ooh ooh ooh

I guess we'll be raised on our own then


우리 스스로 다시 해낼 수 있을 거야


Woo woo, woo woo ooh ooh ooh

I want to be with you 'til the world ends

I want to be with you 'til the whole world ends


세상이 끝날 때까지 나는 너와 같이 있고 싶어

세상이 끝날 때까지 나는 너와 같이 있고 싶어


Boom boom ka, buba de ka

Boom boom ka, buba de ka

Boom boom ka, buba de ka

Boom


“휴대폰으로 촬영하기도 한 뮤직비디오”


이 곡의 뮤직비디오의 일부 장면은 휴대폰으로 촬영이 되기도 했습니다. 거리에서 혼자서 기타를 잡고 노래를 하고 있는 크리스 마틴의 모습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콜드플레이의 인스타그램에서 “몇 주전에 뉴욕 주 오전 3시에 Orphans 뮤직비디오 부분을 휴대폰으로 촬영했습니다. 아무도 우리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여기까지, 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곡 “Orphans”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소인배닷컴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이미지 맵

    엔터테인먼트/음악 다른 글

    댓글 0

    *

    *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