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 아쿠아리움 카페 “아라”

수원 영통 아쿠아리움 카페 “아라”

 

수원 영통과 경희대학교 사이에 있는 반달공원 근처에는 조그마한 카페들이 많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한적한 동네에 있는 듯한 분위기의 카페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각자의 개성을 뽐내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수원 영통에 있는 아쿠아리움 카페, 아라”

 

반달공원 근처에는 재미있는 카페가 한 곳 있습니다. 다른 곳과는 확실히 차별화되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카페인데, 평범한 카페가 아니라, 바로 “수족관”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실제로, 이곳은 “아쿠아리움 카페”라고 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곳곳에서 물고기들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잘 보지 못하는 아주 작은 상어들도 볼 수 있는 특별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제법 큰 규모의 카페”

 

규모 역시도 동네에 있는 카페라고 하면, 조그마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동네에 있는 조그마한 규모의 카페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제법 큰 편입니다. 특히 층고가 높아서 개방감이 느껴지는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한쪽에는 빈백이 놓여있는 공간이 있기도 한데, 차 한잔 하면서 쉬어가기에도 좋은 분위기의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연인들이 이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가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노 키즈 존으로 운영되는 카페”

 

카페는 노키즈존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아쿠아리움으로 운영되는 카페이다 보니, 안전상의 문제로 인해서 이런 정책을 취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래서 덕분에, 조용한 분위기가 잘 유지되고 있기도 하답니다.

 

특별한 분위기의, 특별한 아쿠아리움 카페, 이상적인 장소를 찾는다면 한 번 방문해 볼 만한 곳이 아닐까 합니다.

 

“수원 영통, 아쿠아리움 카페, 아라”

 

- 주소 : 수원시 영통구 청명로 21번길 19

- 전화번호 : 031-211-5363

- 주차공간 : 공원 옆 길 무료 주차 가능

- 영업시간 : (월-금) 10:00 - 23:00 / (토-일) 11:00 - 23:00

- 특징 : 아쿠아리움, 수족관, 빈백, 노키즈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