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한강라면”

서울 여의도 “한강라면”


서울 여의도 “한강라면”

 

서울의 중심을 가르는 한강 주변으로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자전거길이 마련되어 있기도 하고, 다양한 체육시설을 찾을 수 있어서 서울 도심 속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맛보는 라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곳곳에서 “편의점”을 찾을 수 있다. 사람들이 모일 만한 장소 혹은 잠시 쉬어갈 만한 장소에서 어김없이 편의점을 찾을 수 있는데, 편의점에서는 “라면”을 팔고 있기도 하다.

 

봉지라면을 구입해서 끓여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일반적인 편의점에서는 볼 수 없는 라면조리기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라면조리기로 끓여먹는 라면”

 

라면은 약 3,000원에서 3,500원에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라면을 구입하면 라면을 넣어서 끓일 수 있는 알루미늄 그릇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라면을 넣고, 라면 조리기의 버튼을 누르면 라면을 끓여서 먹을 수 있다.

 

 

“한 때 화제가 되었던 한강라면”

 

한강라면은 방송에 나오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 이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제법 알려져 있었지만, 나 혼자 산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더욱더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한강을 바라보면서 라면을 먹을 수 있기에, 한강을 방문하면 빼놓지 않고 먹게 되는 별미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한강라면을 먹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여의도에서 맛볼 수 있었다. 하지만, 꼭 여의도가 아니더라도 한강공원에 있는 편의점에서는 항상 찾을 수 있으니, 한강라면을 먹고 싶다면, 이점을 참고하면 된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 한강에서 맛보는 라면

 

소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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