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호텔 “호텔브릿지”

서귀포 호텔 “호텔브릿지”


서귀포 호텔 “호텔브릿지”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도 숙소를 서귀포에 예약했다. 개인적으로 제주시보다는 서귀포시를 더 선호하는 편이라, 제주도 남쪽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호텔과 같은 숙소도 충분히 많은 곳이라, 호텔의 가격도 저렴하고, 상태도 좋은 편이다. 소위 말하는 가성비가 좋은 호텔을 많이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귀포 호텔 : 호텔브릿지 서귀포”

 

이번에 1박을 머물 장소는 바로 “호텔브릿지 서귀포”라는 곳이었는데, 가격은 1박에 23,942원이었다. 이번 여행에서는 2명이서 숙소를 사용했으니, 1인당 약 12,000원 정도에 사용한 숙소라고 할 수 있는데, 저렴한 가격에 비해서 시설의 상태가 너무 좋은 편이어서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시설이 깔끔하면서도 1인실이 아니라 2인실이라, 공간도 넉넉한 편이었다. 침대도 싱글베드를 2개 선택해서, 좁다는 느낌이 크게 들지 않았다.

 

 

“발코니까지 있는 구조”

 

저녁에 도착해서 침실과 화장실 정도밖에 둘러보지 못했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살펴보니, 발코니까지 활용할 수 있는 형태였다. 아침에 일어나서 발코니에서 경치를 감상하니 나름 괜찮았다.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기도 한 호텔”

 

호텔에서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기도 했다. 물론, 여행을 하다 보면, 이런 것들을 활용하기에는 쉽지 않겠지만, 없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다.

 

지하에서는 작게나마 체력단련실이 마련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옥상에서는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으면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상대적으로 아쉬울 뻔했던 주차 공간”

 

하지만, 상대적으로 건물 안에 있는 주차 공간이 많지 않은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기도 했다. 늦은 시각에 방문해서 그런 것인지 주차 공간이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인데, 다행히도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공영주차장과 호텔 간의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제주도 서귀포 : 호텔브릿지 서귀포”

 

 

소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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