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한식 뷔페 “우리들 밥”

광화문 한식 뷔페 “우리들 밥”


광화문 한식 뷔페 “우리들 밥”

 

광화문역 근처는 오피스가 밀집해 있는 곳인지라, 직장인들이 방문하기에 좋은 다양한 식당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우리들”이라는 식당은 한식 뷔페로 운영되고 있는 곳인데, 특히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곳이다. 일반적으로 식사 시간이 시작되는 12시에 도착해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는 곳이다. 인기가 많은 날에는 12시 10분에 도착해도 재료가 마감되어서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광화문 한식 뷔페 : 우리들 밥”

 

점심식사 가격은 9,500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요즘 물가를 감안해보면, 그리 비싼 것도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가격대이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점심식사 한 끼에 6,000원에서 7,000원 정도면 먹을 수 있었지만, 요즘에는 웬만하면 거의 만원에 육박하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곳은 원래는 모회사의 직원을 위해서 식사를 제공하는 곳인데, 일부는 외부 손님을 받기도 해서, 외부 손님 역시도 식사를 할 수 있다. 다만, 인기가 좋은 곳이라, 12시 이전에 도착해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영업시간은 11:20부터 13:00까지로 점심에만 운영하는 식당으로 저녁은 운영하지 않는다.

 

 

“한식 뷔페 : 식단은 매일 변경”

 

한식 뷔페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식당이라고 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회사 식당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인지라, 매일 메뉴가 바뀌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식단은 인스타그램으로 공개가 되기도 해서, 미리 식단을 인스타를 통해서 참고하고 갈 수 있기도 하다.

 

 

“젊은 층도 충분히 좋아할 만한 곳”

 

한식뷔페나 기사식당이라고 하면, 나이 드신 남성분들이 주로 갈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곳은 식당 내부가 깔끔하기도 하고, 음식 역시도 정갈한 편이라, 젊은 층들까지도 좋아할 만한 곳이다.

 

특히 내부 인테리어가 왠만한 식당보다 더 잘 되어 있는 편인지라, 기분 좋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충분히 가성비가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는 식당으로, 점심 때가 되면 사람들로 붐비는 이유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광화문 한식 뷔페 : 우리들 밥”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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