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카페 “곳온니플레이스 MOFAT”
광화문역 근처는 오피스 밀집 지역이라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로 붐비기도 하는 곳인지라, 이러한 수요를 감당하기 위한 장소가 많이 보인다.
“광화문 카페 : 곳온니플레이스”
항상 지나다니던 길에 새로운 카페가 들어섰다. 예전에는 폴 바셋이 있던 자리라고 하는데, 더 이상 폴 바셋은 찾을 수 없고, 그 자리에 대신 “곳온리플레이스”라는 이름의 카페가 들어섰다.
이름만으로는 어떤 느낌의 공간인지 잘 와닿지 않는 곳인데, 빨간 벽돌에 개방감이 충만한 건물이 인상적인 곳이다.
“젊고 밝은 분위기의 카페”
전체적으로 젊고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는 카페라고 할 수 있다. 카페에 들어서니 베이스가 웅장한 클럽 노래가 크게 틀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주문하기도 쉽지 않은 불편함이 있기도 했다.
이곳의 콘셉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클럽에서 커피를 한 잔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살리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난한 가격대의 카페”
가격은 생각보다 무난한 편으로, 커피 한 잔에 약 4,000원 정도를 생각하면 맛볼 수 있었다.
“서울 광화문 : 곳온니플레이스 MOFAT”
- 주소 :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3길 12 (우)0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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