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모란역 추어탕집 ”남원 고을 추어탕“
체력이 떨어질 때는 몸에 좋다는 음식을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듯하다. 추어탕은 대표적인 보신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날씨가 쌀쌀해지면 더욱더 따뜻한 추어탕 한 그릇이 생각나는 편이다.
오랜만에 모란역 근처를 방문하는 일이 있었는데, 때마침 저녁 식사 시간이 되어서 근처에서 식사를 할 만한 곳을 찾다가 눈에 들어온 곳이 바로 “남원 고을 추어탕“이다.
“성남 모란역 : 남원 고을 추어탕”
남원 고을 추어탕은 모란역 근처의 골목에서 찾을 수 있다. 지하철역 2번 혹은 3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 걸어가면 찾을 수 있는 곳이다. 근처에서는 다양한 술집과 밥집 역시도 찾을 수 있기도 하다.
”추어탕 한 그릇 : 10,000원“
이날 방문해서 주문한 음식은 당연히 추어탕이다. 추어탕은 한 그릇에 10,000원이었는데, 단출하게 추어탕 한 그릇과 간단한 밑반찬이 나오는 편이다.
단출하다고 해서, 추어탕을 무시할 수는 없다. 추어탕 한 그릇을 뚝딱 먹는 것만으로도 에너지가 충전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체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추어탕 한 그릇과 함께 회복을 할 수 있었다.
“성남 모란역 추어탕집 : 남원 고을 추어탕“
- 주소 :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대로 1140번길 15
- 전화번호 : 031-754-6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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