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공릉 닭한마리”

서울 용산 “공릉 닭한마리”


서울 용산 “공릉 닭한마리”

 

닭한마리는 대파, 양파 등과 함께 끓여낸 육수에 토막 낸 닭을 넣어서 후추, 향신료, 마늘, 생강 등과 함께 전골 형식으로 끓인 후, 김치와 양념장으로 간을 하고 떡이나 칼국수 사리를 넣어서 끓여서 겨자 양념간장에 찍어먹는 요리다.

 

삼계탕과 유사하지만, 국물이 맑은 편이고, 전골 형식으로 먹는 것에서 차이가 있는 요리이다.

 

 

”서울 용산 공릉 닭한마리“

 

서울 곳곳에서 이렇게 ”닭한마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을 찾을 수 있는데, 용산에서도 이러한 음식을 하는 식당을 찾을 수 있다. ”공릉 닭한마리“라는 식당이다.

 

공릉 닭한마리는 신용산역 6번 출구에서 조금 걸어가면 찾을 수 있는 곳에 있다. 2-3인 기준으로 소 사이즈를 주문하면 되는데, 가격은 25,000원이다.

 

 

이날은 2-3인분짜리 “소 사이즈”를 주문하고, 닭을 먹은 후에, 칼국수 면을 넣어서 칼국수를 만들어 먹고 마지막으로 죽까지 만들어서 먹었다. 이렇게 먹으니 푸짐하고 충분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용산역 혹은 신용산역 근처에서 적당한 가격에 푸짐한 한끼 식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 용산 공릉 닭한마리“

 

  • 주소 : 서울 용산구 새창로 213-12
  • 영업시간 : (월-토) 11:30 - 22:30
  • 휴무일 : 일요일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이미지 맵

    국내여행/서울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