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도전기 22 "드디어 Grammar in Use Intermediate 한 번을 다 보다!"
- 드디어 Intermediate 한 권을 다 보다!
Intermediate을 공부한지도 어느덧 1개월 하고도, 15일정도가 흐른 시기가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마지막 UNIT까지 당도하게 되었고, 마지막 UNIT의 연습문제를 풀고나니, 잠시나마 환희에 젖을 수 있었다.
여태까지 그렇게 어렵게 느껴졌던 영어 문법을 드디어 한번 다 본 것이다.
물론 책을 한번 다 본다고 해서 책에서 본 내용을 완벽하게 다 아는 것은 아니었지만, 이제부터는 새로운 내용없이 복습만 하면 되는 것이니, 상대적으로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다.
그래도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다시 차근차근 복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다.
처음 봤을 때 어려워서 제대로 소화를 하지 못하고 넘어간 부분 등…
큰 틀은 이제 잡았으니, 사소한 새는 것들을 채워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 처음부터 다시…
아무래도 처음에 봤던 강의는 어렴풋하게나마 기억이 나니, 이제부터는 책만 다시 보면서 복습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모르는 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외워버리겠어!'의 마음가짐이 아닌, 최대한 자주보고 익숙해져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
그렇게, 봤던 것을 다시 보게 되니, 처음에 봤을 때는 미처 기억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갔던 것들을 하나하나 주워담을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면, can과 유사한 표현으로 쓰이는 be able to, manage to 같은 표현들을 이번에 다시 보면서 기억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헷갈렸던 표현이었던,
비슷한 형태를 가졌지만 전혀 다른 뜻을 가진 것들, 이런 표현들도 어느 덧 머리 한켠에 차곡차곡 정리가 되어갔다.
그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한번 반복을 해서 다 볼 수가 있게 되었고, 2번째로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고 나니, 처음 봤을 때에 비해서 머릿속에 상대적으로 많은 정보가 남아있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반복을해서 3번째로 복습을 하게 되었는데, 이 때부터는 다시 강의를 보면서 빠르게 복습을 해나갔다.
여러번 반복을 해서 공부를 하게 되니, 다시 복습을 하는 데 드는 시간은 훨씬 줄어들었고, 덕분에, 2번째, 3번째 복습을 하는 시간은 많이 줄어들게 되었다.
- 학생들이 빠지기 쉬운 덪…
영어 공부에 관련된 주제를 다루는 책을 본 적이 있다.
책의 제목은 바로 '영어만은 유산으로 물려주자'였는데, 책에 그런 내용이 있었다.
언어공부를 하는 학생들은 자만의 덪에 빠지기 쉽다는 내용이었는데, 자신의 실력을 실제보다 더 높게 평가를 해서 수준에 맞지 않는 공부를 하려고 한다는 것이었다.
나 역시, 고작 Grammar in Use 중급책을 3번 봤을 뿐인데, 그걸 하고 나니, 마치 내가 영어를 무지 잘하는 것처럼 느끼는 착각을 했던 기억이 난다. 이것이 바로 언어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한다.
- 드디어 Intermediate 한 권을 다 보다!
Intermediate을 공부한지도 어느덧 1개월 하고도, 15일정도가 흐른 시기가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마지막 UNIT까지 당도하게 되었고, 마지막 UNIT의 연습문제를 풀고나니, 잠시나마 환희에 젖을 수 있었다.
여태까지 그렇게 어렵게 느껴졌던 영어 문법을 드디어 한번 다 본 것이다.
물론 책을 한번 다 본다고 해서 책에서 본 내용을 완벽하게 다 아는 것은 아니었지만, 이제부터는 새로운 내용없이 복습만 하면 되는 것이니, 상대적으로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다.
그래도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다시 차근차근 복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다.
처음 봤을 때 어려워서 제대로 소화를 하지 못하고 넘어간 부분 등…
큰 틀은 이제 잡았으니, 사소한 새는 것들을 채워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 처음부터 다시…
아무래도 처음에 봤던 강의는 어렴풋하게나마 기억이 나니, 이제부터는 책만 다시 보면서 복습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모르는 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외워버리겠어!'의 마음가짐이 아닌, 최대한 자주보고 익숙해져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
그렇게, 봤던 것을 다시 보게 되니, 처음에 봤을 때는 미처 기억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갔던 것들을 하나하나 주워담을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면, can과 유사한 표현으로 쓰이는 be able to, manage to 같은 표현들을 이번에 다시 보면서 기억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헷갈렸던 표현이었던,
used to do
be used to do
be used to -ing
비슷한 형태를 가졌지만 전혀 다른 뜻을 가진 것들, 이런 표현들도 어느 덧 머리 한켠에 차곡차곡 정리가 되어갔다.
그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한번 반복을 해서 다 볼 수가 있게 되었고, 2번째로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고 나니, 처음 봤을 때에 비해서 머릿속에 상대적으로 많은 정보가 남아있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반복을해서 3번째로 복습을 하게 되었는데, 이 때부터는 다시 강의를 보면서 빠르게 복습을 해나갔다.
여러번 반복을 해서 공부를 하게 되니, 다시 복습을 하는 데 드는 시간은 훨씬 줄어들었고, 덕분에, 2번째, 3번째 복습을 하는 시간은 많이 줄어들게 되었다.
- 학생들이 빠지기 쉬운 덪…
영어 공부에 관련된 주제를 다루는 책을 본 적이 있다.
책의 제목은 바로 '영어만은 유산으로 물려주자'였는데, 책에 그런 내용이 있었다.
언어공부를 하는 학생들은 자만의 덪에 빠지기 쉽다는 내용이었는데, 자신의 실력을 실제보다 더 높게 평가를 해서 수준에 맞지 않는 공부를 하려고 한다는 것이었다.
나 역시, 고작 Grammar in Use 중급책을 3번 봤을 뿐인데, 그걸 하고 나니, 마치 내가 영어를 무지 잘하는 것처럼 느끼는 착각을 했던 기억이 난다. 이것이 바로 언어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한다.
이미지 맵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