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해주는 남자, 다섯 번째 이야기 "블로그 도전기"

이야기 해주는 남자, 다섯 번째 이야기 "블로그 도전기"

이야기 해주는 남자 시리즈, 계속해서 탄력을 받아서 연재를 계속해 나갑니다.
이번에 해드릴 이야기의 주제는 바로 "블로그"인데요.

제가 블로그를 처음으로 접했던 시기가 바로 2008년 6월중순이니, 지금으로 치면 꽤 오래전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처음에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고생했던 시기가 생각이 나는데요.

제가 처음에 겪었던 그 경험을 이야기화 시켜서 한번 풀어나가려고 합니다.
중간중간에는 처음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을 위한 도움말(?)이라고 할까요? 그런 내용도 조금씩 포스팅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저도 아직까지도 제 블로그 레이아웃이나 그런 것들을 수정하려면 상당한 검색을 거쳐야하는 상황인데요.
이걸 계기로, 그런 내용들을 정리해나가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야겠습니다.

이 이야기를 쓰기 위해서, 여러가지 블로그를 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들을 생각을 해봤는데요.
의외로 블로그를 하면서 생긴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꼭 재미있고 의미있는 에피소드들은 아닐 수도 있지만 말이죠.

재미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지만...
한번 이야기를 풀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 이야기 연재를 시작하려고 2012년 겨울부터 준비를 했었는데요.
학기를 너무 바쁘게 보내기도 했고, 이제는 마지막 학기에 다다르다보니, 이야기를 계속해서 써나갈 여력이 잘 되지 않는 듯 합니다.
시작부터 아주 간략하게 딱 6개의 포스팅만 해두었는데요. 이야기를 완성하고 한번에 방출을 하려고 했는데, 시간상 그렇게 하기가 여의치 않을 듯 합니다. 그래서, 우선 올해 1월에 포스팅 해놓은 부분만 먼저 발행을 하고, 나중에 시간이 나면, 부분적으로 포스팅을 작성해서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