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국숫집 “국수가”
대학로 혜화역 동편으로는 조그마한 소극장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을 볼 수 있기도 하지요.
그래서, 혜화역 동편으로 있는 지역을 진짜 대학로라고도 칭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근처에 있는 조그마한 국숫집, 국수가”
그리고 혜화역 동편에서도 음식을 잘 한다고 이름이 난 곳을 찾을 수 있기도 합니다. 예전에 제가 서울, 대학로에 처음 왔을 때, 블로거 수우 님으로부터 맛집에 대한 정보를 전달받았는데요. 그 리스트에 올라있던 곳 중의 한 곳이 바로 이번에 방문한 “국수가”라는 식당이었습니다.
“작은 국숫집, 하지만, 많은 개그맨들이 다녀간 곳”
국수가라는 매장은 정말 작습니다. 그래서 이 곳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조금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 곳에서는 다양한 국수를 볼 수 있었는데요. 저희는 이 날 “바지락 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국물이 시원하니 한 끼 식사로 나쁘지 않은 메뉴였지요.
그리고 매장 곳곳에서는 연예인들의 사인을 볼 수 있기도 했는데요. 특히 개그맨들의 사인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소극장들이 많다 보니, 이렇게 연예인들이 많이 다녀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간단하게 국수 한 끼로 식사를 해결하고자 할 때 방문하면 괜찮을 만한 식당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 대학로, 국수가”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특징 : 국수, 면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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