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맛집] 대학로 '육쌈냉면'

[대학로 맛집] 대학로 '육쌈냉면'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슬슬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서 입맛도 없어지기 시작하는데요.
그래서, 대학로 주변에 냉면집이 없을까하고 생각을 하다가, 이렇게 한번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대학로에도 육쌈냉면집이 있었는데요.
위치는, 혜화역 4번 출구에서 혜화로터리 방향 골목으로 들어가면... 육쌈냉면집이 보입니다.
우선, 지도를 먼저 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찾아가는 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혜화역 4번출구에서 나와서 베스킨라빈스 왼쪽 골목으로 쭉 들어가다보면, 금방 나오니 말이죠.
가게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점심 시간이라 그런지 줄을 서서 먹어야 했네요.

우선 들아가서, 몰래몰래 가게 내부부터 찍어보구요.
내부는 생각보다 넓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냉면의 특성상 금방금방 먹고 사람들이 나가고하니...
패스트푸드점을 방불케 하는 듯 하더라구요.

사람들 얼굴이 나와서 조금 죄송하긴 하지만... 제가 모자이크를 할 줄 모르는 관계로...

그리고, 육쌈냉면집 답게, 고기부터 나왔습니다.
먹음직스럽게 생겼네요.

그리고... 조금 더 기다리니 냉면이 나왔는데요.
이것은 바로, 물냉면 되겠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서 찍어볼까요?

상당히 시원해 보입니다.

가격은... 한 그릇에 5500원이구요.
곱배기는 6500원, 고기추가는 3000원이었습니다.
냉면이 먹고 싶을 때, 한번씩 가보면 괜찮은 곳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