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청년의 서울나들이 - 신사동 가로수길

시골청년의 서울나들이 - 신사동 가로수길

벌써 8월입니다.
이제 저는 방학이 한달도 채 남지 않게 될 듯 합니다.
방학을 하고 별로 쉬지도 못한 것 같은데,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가는 듯 합니다.

계속해서 맛집 포스팅이 올라오는 와중에, 오랜만에 서울나들이 포스팅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유명한 신사동 가로수길을 한번 포스팅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가로수길은 제가 생각했던 그 가로수길과는 조금 달랐던 듯 합니다.

우선 지도에서 위치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사동 가로수길은 지하철로 가시려면...
3호선 신사역과 가깝습니다.
사실 이런 곳은, 서울에 계속 살아오신 분들에게는 별로 신기하지도 않겠지만, 지방에서 올라와서 서울을 여행하는 기분으로 살고 있는 제게는 아주 신기한 곳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인도에서는 가로수길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던 관계로, 위험을 무릅쓰고 길을 건너면서 사진을 한번 담아봤습니다.

하지만... 차가 왔던 관계로 제대로 담지를 못했네요.

길을 가다가 어떤 가게 앞에 이런 돼지들이 있길래 한번 찍어봤습니다.

재미있네요.

이 사진은 2층에 있는 까페 같은 곳에서 한적한 느낌이 들어오는 듯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여유가 느껴지는 듯 해보여서 좋았습니다.

여기도 그냥 지나가다가... 왠지 이국적인 느낌이 약간 들어서 한번 찍어봤다고 하면 될까요?

저기 가게 앞에는 강아지 인형도 있네요.

여기도 그냥 찍어봤습니다.

2층에서는 왠지 모를 여유가 느껴지는 듯 하기도 하네요.

마지막으로 다시 길을 건너면서 사진을 한번 담아봤지만, 차가 지나가면서 실패..

차가 지나간 후, 재도전을 해봤지만,

이번에는 사진이 흔들려 버렸네요. 이럴수가...

여기까지가... 신사동 가로수길을 처음 가 본,
시골청년이 올린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