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스포츠 · 2018. 3. 29. 08:00
박지성 선수의 PSV 마지막 경기
박지성 선수의 PSV 마지막 경기 2002년 한일월드컵을 계기로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선수인 박지성 선수가 2014년 5월, 그가 마지막으로 몸담았던 팀인 네덜란드의 "PSV 아인트호벤"에서 마지막 경기를 마친 뒤 은퇴를 했습니다. 이제는 2018년이 되었으니 그가 은퇴를 하고도 제법 많은 시간이 흘렀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지금은 축구 선수로서의 인생을 정리하고, 다른 인생을 계속해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박지성 선수를 성장시켰던 PSV 아인트호벤" 2002년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던 박지성 선수는 월드컵이 끝난 이후, 당시 대한민국의 대표팀의 감독이었던 히딩크 감독을 따라서 "PSV 아인트호벤"으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그는 실력을 한 차례 더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