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기도 · 2020. 3. 11. 08:00
수원 세류동 “장수마을 시골 순댓국 & 갈비 육개장”
수원 세류동 “장수마을 시골 순댓국 & 갈비 육개장” 차를 타고 수원역으로 가는 중에 식사를 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평소에는 잘 가지 않는 길로 한 번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우연히 방문하게 된 곳은 바로 “장수마을 시골 순댓국 & 갈비 육개장”이라는 이름의 다소 허름한 식당이었습니다. “수원 세류동, 장수마을 시골 순댓국 & 갈비 육개장” 제법 날씨가 쌀쌀한 날이었기에 따뜻한 국물요리가 먹고 싶은 날이었는데요. 간판에 쓰여있는 내용을 보니 흥미로워서 이렇게 들어가 보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순댓국과 같은 뽀얀 국물에 나오는 국밥이 먹고 싶은 상황이었으니까요. “세류동에 있는 허름한 식당” 식당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허름한 식당이었는데요. 메뉴판을 살펴보니, 맛있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