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상식 & 노하우 · 2018. 9. 13. 22:07
삽십육계 줄행랑? "36계 병법서"
삽십육계 줄행랑? "36계 병법서" 삼십육계 줄행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답이 없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면 도망가는 것이 상책이라는 의미를 가지는 말인데요. 이 말은 "36가지의 계책"을 정리해놓은 병법서인 "삼십육계"에서 나온 말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삼십육계에는 정작 이 "줄행랑"이라는 계책은 없다는 것이지요. 비슷한 것이 있긴 합니다. 바로 "주위상계"라는 계책으로 "답이 보이지 않을 때는 도망가라"는 계책이지요. 하지만, 줄행랑의 경우에는 마치, 앞뒤 재지 않고 도망가라는 느낌이 강하기에 어감이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답니다. "병법에 관한 36가지의 계책을 정리해 놓은 병법서, 36계" 삼십육계는 병법에 관한 36가지의 책략을 정리해놓은 병법서입니다. 이는 일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