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 아이패드 공장초기화 "아이튠즈 이용법"
평소에는 이 기능을 거의 활용할 일이 없지만, 간혹 특별한 경우에 사용할 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을 다른 누군가에게 주거나 판매하는 경우에 기존에 있던 내용물을 깔끔하게 날려버리고 주거나 판매하는 것이 훨씬 깔끔할 것이니까요.
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도 없고,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새 물건을 받는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니 말입니다.
"아이폰 / 아이패드 공장 초기화하는 방법"
이번에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공장 초기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서 공장초기화라는 말은 바로, 공장에서 나올 때의 상태 그대로 돌린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처음에 공장에서 나와서 제품을 처음 구매하는 그 순간으로 되돌린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겠지요.
순서대로 아래와 같이 따라 해 주시면 되는데요. 우선 절차를 먼저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폰 / 아이패드 공장초기화 절차"
1. 아이폰 / 아이패드를 컴퓨터와 USB로 연결시키고, iTUNES를 실행한다.
2. 아이폰 / 아이패드를 컴퓨터와 연결 후, 전원을 완전히 끄고 종료시킨다.
3. 아이폰 / 아이패드를 완전히 포맷시킨다.
4. 아이폰 / 아이패드를 초기 설정값으로 복원시킨다.
이런 절차대로 진행을 하시면 되는데요.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포맷이 종료된 이후, 나오는 장면
"아이폰 / 아이패드의 전원을 종료하고 포맷시키기"
우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컴퓨터에 USB를 이용해서 연결합니다. 그러고 나서 "iTUNES"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합니다. 이 상태에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전원을 완전히 종료해야 하는데요. 전원을 종료시키고 포맷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폰 전원 종료 후, 포맷시키기"
1. 아이폰 / 아이패드의 전원 버튼과 홈버튼을 약 10초 정도 길게 누르고, 전원을 종료한다.
2. 전원이 종료되면, 전원 버튼에서 손을 뗴고, 홈 버튼은 10초 정도 누르고 있는다.
3. 사과 마크가 나타나면, 포맷이 시작이 된다.
이렇게, 위와 같은 절차를 따라주면, 사과 마크가 나오면서 포맷이 시작이 됩니다. 이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속에 있는 모든 자료와 안녕하게 되는 것이지요.
△ 포맷 후, 아이튠즈에서 복구 절차를 진행하면, 공장초기화가 완료됩니다.
"포맷 완료 후, 컴퓨터의 아이튠즈에 뜨는 문구를 확인한다."
포맷이 완료되었으면, 이제 컴퓨터의 "아이튠즈"에서 이런 문구가 등장할 것입니다. 바로 "iTunes가 복구 모드에 있는 iPhone(iPad)를 발견했습니다. iTunes에서 사용하기 전에 이 iPhone(혹은 iPad)를 복원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승인 버튼을 누르고, 다음 단계에서 "복원 및 업데이트"를 누르면 초기화 절차가 완료됩니다. 이렇게 하면 자동으로 "최신 iOS"를 다운로드한답니다.
OS를 다운로드한 후에는 자동으로, 아이패드의 업데이트가 시작이 됩니다. 업데이트의 진행상황은 아이패드에서 사과 마크가 나타남과 동시에 아래쪽에 바가 생기게 되는데요. 이 바가 완전히 가득 차게 되면, 업데이트가 완료되고 초기화가 완료된답니다.
여기까지, 아이폰 혹은 아이패드의 공장초기화 방법에 대해서 한 번 정리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는 글이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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