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맛집] 숙명여자대학교 '그린 파스타(Green Pasta)' "파스타도 맛있지만, 피클이 정말 맛있는 집"

[숙대 맛집] 숙명여자대학교 '그린 파스타(Green Pasta)' "파스타도 맛있지만, 피클이 정말 맛있는 집"

새로운 학기가 개강을 했지만, 저희 영어회화 스터디 그룹은 쉬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숙대에서 스터디를 마치고 점심 식사를 어디서 할지 고민을 하다가, 숙명여대 근처에 있는 맛있는 파스타 집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린 파스타라는 집이었는데요. 이 집은... 특별히, 피클이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메인메뉴인 파스타도 물론 맛있었지만 말이죠.

우선 지도에서 위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 4호선 숙명여대(갈월역)에서 상당히 가깝습니다.

이렇게 생긴 입구로 들어가서...

이렇게 멋진 그림이 그려진 벽들이 있는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면...

맛있는 파스타집이 나타납니다.

가게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깔끔하고 괜찮은 듯 합니다.

아무래도 여대 앞에 있는 곳이다보니... 데코레이션도 상당히 신경을 쓰지 않았을까요?

이건, 가장 먼저 가져왔던 피클입니다.

피클이 상당히 맛있었던 집입니다. 적절하게 달콤하면서 적절하게 신...

정말 중도를 잘 맞춘 듯한 그런 음식이었습니다.

이렇게 세팅을 마치고...

순서대로, 봉골레 스파게티, 토마토해물스파게티(?), 핑크스파게티(?)였던가...
기억력이 좀 좋지 않습니다.
가격대는 약 6500원정도부터 9500원까지 다양했던 듯 하구요.
세트메뉴도 있었는데, 세트메뉴는 19000원부터 24000원까지 다양했던 듯 합니다.

맛있는 파스타집... 이었습니다.
3가지 파스타를 돌려서 먹어봤는데, 다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