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수제버거집 “파머스반”
대학로에는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이 많이 있습니다. 이미 제가 많이 소개한 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특별히 수제 버거를 판매하는 집에 한 번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바로 얼마 전에 취직을 한 동기 친구가 있는데, 취직을 먼저 하는 사람이 서로에게 식사를 사주기로 한 것이었는데요. 이 친구가 먼저 취업을 했으니, 이렇게 식사를 대접하게 된 것이었답니다.
“대학로 수제버거집, 파머스 반(FARMERS BARN)”
이번에 저희가 방문한 수제버거집은 “파머스반”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었습니다. 우리말로 옮겨본다면, 농부의 헛간 정도로 옮겨볼 수 있는 이름이지요.
파저스반은 대학로에서 다소 외진 골목길에 있습니다. 그래서 잘 찾기가 힘들긴 한데요. 그래도 지도를 잘 따라가보면 찾을 수 있답니다.
“나름 분위기있게 잘 꾸며진 매장”
매장은 나름 분위기있게 잘 꾸며졌습니다. 오히려 이 곳의 이름인 “FARMERS BARN”이라는 분위기와 잘 맞지 않게 너무 깔끔하게 잘 꾸며진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하는 곳이지요.
“제법 가격이 나가썬 수제버거”
아무래도 수제버거집이다보니, 가격이 제법 나가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이 정도면 수제버거 중에서는 무난한 가격대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날 저희가 주문했던 메뉴는 각각 “루이스 팰리스”라는 메뉴와 “타미스 초이스”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사이드 메뉴로 “칠리 후라이”를 주문하기도 했지요.
아무튼, 이렇게 나름 고급스러운 음식과 함께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를 다닐 떄는 거의 매일 보게 되는 친구였지만, 졸업을 할 떄가 되니, 이렇게 자주 볼 수 없게 되는 아쉬움이 남았는데요. 오랜만에 만나서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대학로의 수제버거집 “파머스반”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서울 대학로 수제버거집, 파머스반(FARMERS BARN)”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특징 : 수제버거,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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