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나들이 - 창경궁 '대온실' "제38회 한국난협회 난전시회"
오랜만에 날씨가 좋아서 창경궁에 한번 나들이를 다녀왔던 적이 있습니다.
진작에 포스팅을 했어야 했는데, 최근에는 해야할 것이 많아지다보니 블로그에 글을 쓸 여유조차 점점 더 사라져가는 듯 합니다.
3월 5일에 다녀온 것을 이제서야 한번 포스팅을 해봅니다.
우선 지도에서 저희가 갔던 곳의 지도에서 위치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창경궁 안에 대온실이 있어서 여기로 가려고 해도 창경궁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오랜만에 여유를 느끼며 창경궁 궁궐을 둘러보니, 기분이 상쾌해졌습니다.
이런 여유를 언제 다시 찾을 수 있게 될지... 알 수는 없지만...
조만간 느껴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랜만에 날씨가 좋아서 창경궁에 한번 나들이를 다녀왔던 적이 있습니다.
진작에 포스팅을 했어야 했는데, 최근에는 해야할 것이 많아지다보니 블로그에 글을 쓸 여유조차 점점 더 사라져가는 듯 합니다.
3월 5일에 다녀온 것을 이제서야 한번 포스팅을 해봅니다.
우선 지도에서 저희가 갔던 곳의 지도에서 위치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창경궁 안에 대온실이 있어서 여기로 가려고 해도 창경궁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창경궁에 방문하면 빼놓을 수 없는 사진입니다.
시원하게 한번 찍어봤습니다.
평일에 방문을 했더니 사람들이 많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창경궁 이곳저곳을 둘러보다보니, 오늘 때마침 대온실에서 "한국난협회 난전시회"가 있었습니다.
대온실에 들어가서 기존에 있던, 대온실에 살고 있는 식물들도 구경을 하고... 이번에 새롭게 전시된 난들도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는 기존에 대온실에서 살고 있던 친구들인 모양입니다.
다양한 식물들을 보니 뭔가 평화롭고 여유가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래부터는 이제 난전시회와 관련된 친구들인 듯 하네요.
이런 액자 속에 담긴 친구들부터...
여기서부터는 또, 살아있는 식물들...
품종 개량을 거친 녀석들이라고 합니다.
식물에도 "금, 은, 동"상이 주어지는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이 친구는 이름이 재미있어서 찍어봤습니다.
비추에도 좀비가 있다니 말이에요.
어떻게 생긴 녀석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제대로 자라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이 친구는 씨크한 라멘인가봅니다.
이름이 씨크라멘이네요.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월든"이라는 책을 읽으면 자주 등장하는 넌출월귤입니다. 어떻게 생긴 녀석인지 궁금했는데, 너무 조그마해서 잘 알아볼 수가 없는 모습이 아쉬웠습니다.
오랜만에 여유를 느끼며 창경궁 궁궐을 둘러보니, 기분이 상쾌해졌습니다.
이런 여유를 언제 다시 찾을 수 있게 될지... 알 수는 없지만...
조만간 느껴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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