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맛집] 대학로 '라베니스(La Venice)' "은은한 분위기가 괜찮은 이탈리아 음식점"

[대학로 맛집] 대학로 '라베니스(La Venice)' "은은한 분위기가 괜찮은 이탈리아 음식점"

오랜만에 대학로 방향으로 걸어나와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가 보게 된 곳은, 파스타를 맛있게 한다는 집, 한번 가보게 되었습니다.
이름부터 라 베니스라... 왠지 이탈리아의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우선 지도에서 위치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민들레영토 맞은 편에 있는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2층도 이탈리아 음식점이라는 것인데요. 두 집 모두, 괜찮다고 이야기를 들은 곳이라는 점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이렇게, 베니스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우선 이렇게, 기본적으로 수저와 포크가 세팅이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주문을 하고 나면, 기본적으로 제공이 되는 빵입니다.

세트로 시켰는데, 이렇게 음료까지 나온 모습입니다.

물을 와인잔에 주니 뭔가 물 맛이 더 맛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피자와 파스타를 하나씩 시켰는데, 피자가 먼저 등장했습니다.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약간 어두워서 사진이 그렇게 맛있어 보이게 찍히지는 않았지만 말이죠.

뒤늦게 등장한 파스타의 모습입니다. 이것도 맛있어 보이더군요.

그리고... 파스타와 피자를 다 먹고 나니, 후식도 등장했습니다. 아이스크림이네요.

가격은 2인 기준으로 대충 이정도 되겠습니다.

대학로에서, 조용하고 은은한 분위기에서 파스타를 드시고 싶은 분들,
라 베니스를 한번 방문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