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본 프레쥼 왁스 7(Presume Wax 7)' "남자들도 꾸며야 하는 시대" "머리 셋팅용 남자 왁스 추천"

'밀본 프레쥼 왁스 7(Presume Wax 7)' "남자들도 꾸며야 하는 시대" "머리 셋팅용 남자 왁스 추천"


'밀본 프레쥼 왁스 7(Presume Wax 7)' "남자들도 꾸며야 하는 시대" "머리 셋팅용 남자 왁스 추천"

사실, 소인배닷컴은 패션과 뷰티 분야에 대해서는 거의 문외한이라고 할 수 있던 시절이 있었다. 물론, 지금도 그리 잘 아는 편은 아니지만, 이것 저것 한번씩 시도를 해보다보니, 예전보다는 조금 더 나아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아직 갈 길이 멀긴 했지만...

머리를 꾸미는 것 역시도 자주 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나 역시도 처음에는 상당히 힘들었다. 물론 지금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예전에는 혼자서 직접 머리를 세팅할 배짱도 없었다고 한다면, 이제는 '에잇! 나도 잘 모르겠다! 그래도 아무 것도 안 바른 것보다는 낫지!'라는 생각으로 과감히 세팅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명동 이철헤어커커 1호점"

서울에 올라온 지 얼마되지 않아서 이제는 촌티를 조금 벗어버리고, 사람같이 하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미용실로 향했다. 주변 사람들의 조언이 "돈이 조금 들더라도, 유명한 곳을 한번 가보라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 곳 저 곳, 찾아보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명동"에 있는 "이철헤어커커"를 무작정 방문했던 기억이 있다.

"어떻게 해드릴까요?"

라는 헤어디자이너의 첫 질문에, "사람처럼 해주세요."라고 이야기를 했던 기억도 난다. 서울에서 드디어 깔끔하게 머리를 정리하고 나니, 제법 사람처럼 보였다. 그런데, 사실 어쩌면 문제는 지금부터였다고 할 수 있다. 미용실에서야, 미용사분께서 머리 세팅을 해주었으니, 제법 볼만한 머리 모양이 나왔다고 하지만, 이 공간을 뜨고나면, 이제부터는 내가 스스로 해야한다는 소리인데... 게다가, 왁스도 없는 상황이었으니, 왁스로 머리를 세팅하는 방법을 배우고, 왁스도 추천받아서 구매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왁스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그렇게 추천을 받아서 사용하고 있는 왁스가 바로 이 밀본 프레쥼 왁스다. 왁스에는 숫자가 쓰여있는데, 내가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7" 제품이다. 헤어 디자이너의 추천으로는 이 제품이 초심자가 사용해서 머리를 셋팅하기에 상당히 편하다고...

그리고, 다른 제품에 비해서 깔끔하고 좋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두피 손상도 덜하다고 한다. 이제 슬슬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몸 관리도 잘 해야하다보니, 이렇게 제품을 구입하는 것에 있어서 조금씩 돈을 더 사용하는 것 같기도 하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말이다.


"가격은? 미용실에서 구입했더니, 오프라인에선 약 90g에 23,000원"


아마, 이 포스팅을 보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 아닐까 싶다. 나 역시도 물건을 구매할 때,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이 바로 이 가격적인 측면이기 때문이다. 오프라인에서, 미용실에서 직접 구매를 했더니, 약 23,000원을 주고 구입을 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한번 찾아보니,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모양새다.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약 15,000원 정도..."

지마켓, 11번가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약 15,0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는 모양이다. 주문을 하고 며칠 기다렸다가 배송을 받는 것 빼고는 아쉬울 것도 없으니, 이런 물건은 이제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는 것이 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아래에 링크를 걸어두도록 해야겠다. 나도 나중에 왁스가 다 떨어지면, 이 포스팅을 보고 재구매를 하면 될 것이니 말이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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