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전문인력양성사업 성과발표회'에서 받은 "삼성 무선 마우스"
4학년 2학기, 졸업을 앞두고 취업 준비는 잠시 미뤄두고, 졸업 요건을 맞추는 것과는 전혀 상관없이 들었던 "UX 아카데미" 수업을 들었던 때가 있다. 취업 준비가 완벽하게 된 것도 아닌데, 졸업 요건을 채우려면, 영문학과 전공 수업 9학점만 들으면 되는 상황에서, 졸업과 취업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인터렉션사이언스 학과" 수업 6학점을 수강했었으니, 정말 대책이 없는 상황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대로 졸업을 하는 것이 뭔가 아쉬웠다. 가능하다면 학교에서 조금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체험하고 싶은 마음에 그런 결정을 내렸던 것 같기도 하다. 딱히 취업 준비라고 하는 것이 조금 더 자기소개서를 열심히 쓰고, 면접 예상질문을 뽑아서 연습을 해보고 하는 것이 전부라고 한다면, 준비를 한다고 하는 것도 참 애매한 상황이기도 하고 말이다.
"2013년 1월, 서울창조전문인력양성사업 성과발표회"
UX 아카데미 수업이 끝난 지, 한참이 되고 난 후에, 서울시에서 주최한 서울창조전문인력양성사업 성과발표회가 있었다. 여러모로 바쁜 기간이었던지라, 딱히 블로그에 관련 글을 쓰지는 않았다. 간단하게나마 글을 쓸 법도 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왜 그랬는지 이해도 잘 가지 않지만, 어쩌면 그 때 글을 써두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예전과 지금 글을 쓰는 스타일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기 때문에, 어차피 그 때 작성을 해두었다고 해도 지금 다시 작성하고 있을 것이니 말이다. 지금처럼...
"행사에서 받아온 삼성 무선 마우스"
행사에 참여하면서 이것 저것 여러 가지를 받았던 기억이 난다. 노트를 하나 받기도 했고, 그런 것들 외에도 행사와 사업과 관련한 팜플렛을 많이 받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마 집에 고스란히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집이 좁아서 어디 구석에 박혀있겠지만...
그렇게 받은 것 중에서 가장 비싸고, 어쩌면 쓸모가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삼성 무선 마우스다. 의도치 않게 내 손에 들어왔지만, 간혹 유용하게 쓰고 있는 편이다. 이제는 노트북이 2대가 되었는데도 사실 마우스는 하나로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차피 노트북 트랙패드가 손에 익어서 딱히, 마우스를 쓸 일이 없긴 하지만, 집에서 사용할 때는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이 유용할 떄가 있으니...
그리고, 간혹 발표를 해야하는데, 리모컨이 없을 때, 급할 경우에는 이 무선 마우스로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다. 어차피 마우스로 클릭만 하면 되는 것이니 말이다. 아직, 실제로 그런 용도로는 한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긴 하지만 말이다.
"USB 리시버로 작동하는 무선 마우스"
애플 제품을 사용하다보니, 블루투스를 활용하는 무선 기기를 많이 보다보니, 이렇게 USB 리시버를 이용해서 작동하는 무선 제품을 보니 뭔가 신기하가도 하다. 남들은, 블루투스로 작동하는 무선 제품이 더 신기하게 보이겠지만...
사용법은 정말 간단하다. 컴퓨터 USB 포트에 리시버를 연결하고, 마우스에는 AAA 사이즈 건전지를 2개 넣고, 전원을 ON으로 둔다. 그러면 금새, 마우스가 작동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게임과 같은 미세한 컨트롤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사실, 게임을 할 때나, 사진 작업과 같은 미세한 컨트롤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 마우스다. 아직까지 미세한 컨트롤에 관련해서 내가 사용해 본 마우스 중에서는 로지텍 시리즈가 가장 좋았던 것으로 기억하니 말이다. 아직까지 삼성 마우스의 기술력은 그에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쩌면, 무선이기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긴 하지만 말이다.
서울시 창조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발표회에서 받아온 삼성 무선 마우스, 사실 모델명도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듯 하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이라도...
4학년 2학기, 졸업을 앞두고 취업 준비는 잠시 미뤄두고, 졸업 요건을 맞추는 것과는 전혀 상관없이 들었던 "UX 아카데미" 수업을 들었던 때가 있다. 취업 준비가 완벽하게 된 것도 아닌데, 졸업 요건을 채우려면, 영문학과 전공 수업 9학점만 들으면 되는 상황에서, 졸업과 취업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인터렉션사이언스 학과" 수업 6학점을 수강했었으니, 정말 대책이 없는 상황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대로 졸업을 하는 것이 뭔가 아쉬웠다. 가능하다면 학교에서 조금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체험하고 싶은 마음에 그런 결정을 내렸던 것 같기도 하다. 딱히 취업 준비라고 하는 것이 조금 더 자기소개서를 열심히 쓰고, 면접 예상질문을 뽑아서 연습을 해보고 하는 것이 전부라고 한다면, 준비를 한다고 하는 것도 참 애매한 상황이기도 하고 말이다.
"2013년 1월, 서울창조전문인력양성사업 성과발표회"
UX 아카데미 수업이 끝난 지, 한참이 되고 난 후에, 서울시에서 주최한 서울창조전문인력양성사업 성과발표회가 있었다. 여러모로 바쁜 기간이었던지라, 딱히 블로그에 관련 글을 쓰지는 않았다. 간단하게나마 글을 쓸 법도 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왜 그랬는지 이해도 잘 가지 않지만, 어쩌면 그 때 글을 써두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예전과 지금 글을 쓰는 스타일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기 때문에, 어차피 그 때 작성을 해두었다고 해도 지금 다시 작성하고 있을 것이니 말이다. 지금처럼...
"행사에서 받아온 삼성 무선 마우스"
행사에 참여하면서 이것 저것 여러 가지를 받았던 기억이 난다. 노트를 하나 받기도 했고, 그런 것들 외에도 행사와 사업과 관련한 팜플렛을 많이 받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마 집에 고스란히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집이 좁아서 어디 구석에 박혀있겠지만...
그렇게 받은 것 중에서 가장 비싸고, 어쩌면 쓸모가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삼성 무선 마우스다. 의도치 않게 내 손에 들어왔지만, 간혹 유용하게 쓰고 있는 편이다. 이제는 노트북이 2대가 되었는데도 사실 마우스는 하나로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차피 노트북 트랙패드가 손에 익어서 딱히, 마우스를 쓸 일이 없긴 하지만, 집에서 사용할 때는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이 유용할 떄가 있으니...
그리고, 간혹 발표를 해야하는데, 리모컨이 없을 때, 급할 경우에는 이 무선 마우스로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다. 어차피 마우스로 클릭만 하면 되는 것이니 말이다. 아직, 실제로 그런 용도로는 한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긴 하지만 말이다.
"USB 리시버로 작동하는 무선 마우스"
애플 제품을 사용하다보니, 블루투스를 활용하는 무선 기기를 많이 보다보니, 이렇게 USB 리시버를 이용해서 작동하는 무선 제품을 보니 뭔가 신기하가도 하다. 남들은, 블루투스로 작동하는 무선 제품이 더 신기하게 보이겠지만...
사용법은 정말 간단하다. 컴퓨터 USB 포트에 리시버를 연결하고, 마우스에는 AAA 사이즈 건전지를 2개 넣고, 전원을 ON으로 둔다. 그러면 금새, 마우스가 작동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게임과 같은 미세한 컨트롤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사실, 게임을 할 때나, 사진 작업과 같은 미세한 컨트롤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 마우스다. 아직까지 미세한 컨트롤에 관련해서 내가 사용해 본 마우스 중에서는 로지텍 시리즈가 가장 좋았던 것으로 기억하니 말이다. 아직까지 삼성 마우스의 기술력은 그에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쩌면, 무선이기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긴 하지만 말이다.
서울시 창조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발표회에서 받아온 삼성 무선 마우스, 사실 모델명도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듯 하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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