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상위 8%를 위한 소셜데이팅 서비스, "아임에잇(IM8)"

[Site] 상위 8%를 위한 소셜데이팅 서비스, "아임에잇(IM8)"


[Site] 상위 8%를 위한 소셜데이팅 서비스, "아임에잇(IM8)"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SNS가 대중화되면서 부터인지, "소셜데이팅"이라는 것이 하나둘씩 생겨나기 시작했다. 사실, FACEBOOK이 만들어진 것이 미국의 명문대생들끼리 데이트 상대를 찾기 위해서 만들어졌던 것을 생각하면, 어쩌면 이렇게 SNS 기능을 이용해서 "소셜데이팅"이라는 형태로 사람들을 찾고 만나는 서비스가 생기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다.

오늘 소개할 소셜데이팅 사이트는 "아임에잇(IM8)"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다. 2011년 소인배닷컴이 서울에 있는 대학교로 이적을 마쳤던 해, 우연히 보고 알게되었던 것이 "이음"이라는 사이트다. 적극적으로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당시 "이음"에서 "상위8개 대학교"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서로 매칭을 시켜주는 서비스로 프로모션을 했기에, 재미삼아 한번 해보았던 기억이 나기도 한다. 그리고 소인배닷컴이 그 "상위8개 대학교"에 속하는 대학교로 이적을 갓 마치고 난 상황이었기 떄문에 왠지 더 한번 참여해보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던 것이 아닐까 싶다.




"이음에서 새롭게 런칭된 IM8"

소인배닷컴이 IM8이라는 서비스에 대해서 정확히 자세하게는 잘 모르지만, 지금도 운영이 되고 있는 "이음"이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서, 상위8%들끼리만 소셜데이팅을 시켜준다는 목적하에 새롭게 런칭을 한 "소셜데이팅" 사이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소인배닷컴도 운이 좋았던 것인지 사실, IM8 서비스가 막 런칭되었을 때, 이음에서 초대코드를 보내주었던 경험이 있다. 덕분에 쉽게 가입을 한 경우인데, 이 "상위 8%"의 사람들만을 위한 서비스라는 컨셉이라서 그런 것인지, 매일매일 소개되는 사람들을 보면 엄청난 사람들이 많이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가끔씩 주눅이 들기도 하지만, 소위 "엄친딸"의 스펙을 가진 사람들이 내게 소개되는 것을 보다보니, 이런 사람들이 진짜로 존재하는 사람들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가져보기도 하고, IM8 서비스에 가입되어 있는 사람 중의 하나로서, 이 사람들에게 뒤쳐지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루 1명, 매일 오후 12시 30분, 새로운 사람이 소개가 된다."

아임에잇 서비스 역시 "이음" 서비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서비스라서 그런 것인지, 기본 운영방식은 비슷하다. 매일 12시 30분이 되면 새로운 사람이 소개가 된다. 상대방의 사진과 프로필을 살펴보고, 마음에 들면 OK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음과 다른 점이 있다면, OK버튼을 누르는 것 자체만으로는 돈이 들지 않는 것이라고 할까? 대신, 동시에 두 사람이 OK버튼을 두르게 되면, 포인트가 차감이 되는 형식이다. 한번 매칭에 드는 포인트는 250포인트, 현금으로 치면 약 2만5천원 정도다. 그래도, 여기에 등장하는 사람들이 엄청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어쩌면 이 정도의 돈은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IM8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은 날을 꼽자면..."

개인적으로 딱 한번,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놀랐던 적이 있다. 사실, 이 서비스를 가입만 해두고 본격적으로 거의 이용을 하지 않고 지냈었는데, 어느 날, 한번 우연히 "오늘의 매칭 맴버"를 확인해보았다가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난다. 그 떄는 하루에 2명씩 매칭이 되던 시기였던지라, 하루에 두명을 확인했던 날이었는데, 첫 번째로 확인했던 사람은 바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의사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었고, 다른 한 사람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SBS"에서 "모델선발 오디션"프로그램에 나갔다가 입상해서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었으니,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계속해서 소인배닷컴을 놀라게 하는 사람들이 매칭되고 있다."

사실, 다른 소셜데이팅 서비스보다, IM8을 하면서 느끼는 가장 재미있고 흥미있는 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이런 점이 아닐까 싶다. 매일매일 소위 엄청난 사람들이 내게 소개가 된다는 점. 사실, 운이 좋아서 그런 사람들과 한번이라도 만나보고 잘 연결이 될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이런 사람들과 한번이라도 연락이 닿아서, 잠깐이나마 대화를 나누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들이 자주 매칭이 되다보니, 그런 사람들이 작성해 둔 프로필을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쏠쏠한 재미가 있다.


그렇지 않아도 사실, IM8이라는 서비스를 한번 개인적으로 블로그에 소개를 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위드블로그를 통해서 지원을 받으면서 소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서 더 좋은 듯 하다. 매일 매일, 소위 "엄청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직접 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곳, "아임에잇", 그 곳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가입신청서를 한번 작성해보길 바란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이미지 맵

    휴지통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