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대학로 맛집/동숭동 맛집] 혜화역 1번 출구에서 가까운 '팔색삼겹살' "삼겹살의 8가지 변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삼겹살, 사실 삼겹살하면 그리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편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긴 하지만, 삽겹살하면 떠오르는 것은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에 맛있는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는 그런 것이 아닐까? 한 마디로 이야기를 하자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서민 음식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다. 물론, 서민들에게도 삽겹살을 자주 구워먹는 것이 그리 쉬운 형편은 아니지만 말이다.
하지만, 그렇게 왠지 저렴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삼겹살이 "팔색"으로 변신을 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프렌차이즈로 퍼지고 있는 "팔색삼겹살"이 그것이다. 프렌차이즈를 맛집이라고 칭하기는 조금 난감한 편이긴 하지만, 소인배닷컴은 대학로에서 "팔색삼겹살"을 처음으로 보았기에, 그리고 그 때는 프렌차이즈인 줄 모르고 먹었기에 맛집이라고 한번 표현을 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삽겹살의 8가지 변신"
8색 삼겹실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어휘에서 오는 느낌으로도 알 수 있듯이, 삼겹살을 8가지 맛으로 개조를 한 것이라고 유추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를 해보자면, 8가지 다양한 "양념(?)"과 "소스(?)"로 삼겹살에 색다른 맛을 입혀보는 노력을 했다고 할까?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사실 이 곳의 삼겹살은 여타의 평범한 삼겹살과는 조금 다르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삼겹살에 프리미엄을 입히다."
사실, 삼겹살하면, 위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조금은 저렴한 느낌이 든다. 다른 말로 하자면, 소위 우리가 이야기하는 "럭셔리"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어찌보면 삼겹살이 가진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인데, 특히나 이런 부분은 "대학로"라는 연인들이 넘쳐나는 거리에서 사업을 하기에는 "단점"으로 작용한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이러한 삼겹살이 가지고 있는 단점을 상쇄시킬 수 있는 나름의 "고급화"를 취하면서, 단순한 삼겹살집을 넘어서는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남는다.
사실 생각해보면 첫 데이트에서, "파스타"나 "피자"와 같은 것들을 먹으러 가자고 이야기를 할 수는 있어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슷한 "삼겹살" 한점 먹으러 가자고 이야기를 하기는 어려운 것이니 말이다. 하지만, 팔색삼겹살과 같은 깔끔한 이미지를 가지고, 약간의 고급화를 추구한 삼겹살이라면, 초면부터 이런 음식을 먹으러 가지고 이야기를 하기는 물론, 그래도 쉽지 않겠지만, 일반 삼겹살집 보다는 조금 더 이야기를 쉽게 꺼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남는다.
"의외로 적당한 가격대"
사실, 삼겹살집이 아무리 분위기 있고, 삼겹살을 고급스럽게 만들어 두었다고 해도, 가격이 비싸면 선뜻 가기가 어렵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의외로 팔색삼겹살의 가격대는 그리 비싼 편이 아니다. 3명이서 30,000원짜리 팔색한상 메뉴를 시키면, 어느 정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상황이다. 물론 엄청 식사량이 많은 대식가라면, 그것으로 부족하겠지만... 어쨌든, 1인당 1만원 정도를 투자하면 맛있는 식사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고기 반찬으로!
"외국인들에게도, 괜찮은 것 같은 공간이다."
이 곳 역시도, 예전에 핀란드에서 온 친구와 한번 방문해 본 곳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를 방문했으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 중의 하나인 삼겹살을 같이 한번 먹어봐야 한다는 생각에 이 곳을 같이 한번 방문했던 것이다. 여러 가지 양념으로 도배된 삼겹살 고기에 큰 부담없이 식사를 하는 분위기였다.
"고기를 다 먹고 나서, 아쉬움이 남는다면 볶음밥을!"
고기를 다 먹고 나서도 약간 아쉬움이 남는다면 볶음밥을 시켜서 먹을 수도 있다. 팔색한상 세트를 시키면 "해물된장찌개"도 함께 맛을 볼 수 있는데, 된장찌개가 나왔던 냄비에 볶음밥을 해주는 모습이다. 아쉽게도 이번에 사진을 찍으려 다시 방문을 했을 때는 볶음밥을 시켜먹지 않았기에, 볶음밥 사진은 찍어오지 못했다.
대학로에서 약간은 고급스러운 "삼겹살"을 먹을 수 있는 집, 삼겹살의 8가지 맛을 느껴볼 수 있는 집, 팔색삼겹살. 알고보니, "콩불"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회사에서 새롭게 런칭한 프렌차이즈 사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콩불과 함께 나란히 팔색삼겹살이 등장하고 있으니... 아무튼, 대학로에서 조금은 독특한 삼겹살을 먹어보고 싶다면, 대학로 팔색삼겹살을 방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 선택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삼겹살, 사실 삼겹살하면 그리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편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긴 하지만, 삽겹살하면 떠오르는 것은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에 맛있는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는 그런 것이 아닐까? 한 마디로 이야기를 하자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서민 음식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다. 물론, 서민들에게도 삽겹살을 자주 구워먹는 것이 그리 쉬운 형편은 아니지만 말이다.
하지만, 그렇게 왠지 저렴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삼겹살이 "팔색"으로 변신을 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프렌차이즈로 퍼지고 있는 "팔색삼겹살"이 그것이다. 프렌차이즈를 맛집이라고 칭하기는 조금 난감한 편이긴 하지만, 소인배닷컴은 대학로에서 "팔색삼겹살"을 처음으로 보았기에, 그리고 그 때는 프렌차이즈인 줄 모르고 먹었기에 맛집이라고 한번 표현을 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삽겹살의 8가지 변신"
8색 삼겹실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어휘에서 오는 느낌으로도 알 수 있듯이, 삼겹살을 8가지 맛으로 개조를 한 것이라고 유추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를 해보자면, 8가지 다양한 "양념(?)"과 "소스(?)"로 삼겹살에 색다른 맛을 입혀보는 노력을 했다고 할까?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사실 이 곳의 삼겹살은 여타의 평범한 삼겹살과는 조금 다르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삼겹살에 프리미엄을 입히다."
사실, 삼겹살하면, 위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조금은 저렴한 느낌이 든다. 다른 말로 하자면, 소위 우리가 이야기하는 "럭셔리"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어찌보면 삼겹살이 가진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인데, 특히나 이런 부분은 "대학로"라는 연인들이 넘쳐나는 거리에서 사업을 하기에는 "단점"으로 작용한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이러한 삼겹살이 가지고 있는 단점을 상쇄시킬 수 있는 나름의 "고급화"를 취하면서, 단순한 삼겹살집을 넘어서는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남는다.
사실 생각해보면 첫 데이트에서, "파스타"나 "피자"와 같은 것들을 먹으러 가자고 이야기를 할 수는 있어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슷한 "삼겹살" 한점 먹으러 가자고 이야기를 하기는 어려운 것이니 말이다. 하지만, 팔색삼겹살과 같은 깔끔한 이미지를 가지고, 약간의 고급화를 추구한 삼겹살이라면, 초면부터 이런 음식을 먹으러 가지고 이야기를 하기는 물론, 그래도 쉽지 않겠지만, 일반 삼겹살집 보다는 조금 더 이야기를 쉽게 꺼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남는다.
"의외로 적당한 가격대"
사실, 삼겹살집이 아무리 분위기 있고, 삼겹살을 고급스럽게 만들어 두었다고 해도, 가격이 비싸면 선뜻 가기가 어렵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의외로 팔색삼겹살의 가격대는 그리 비싼 편이 아니다. 3명이서 30,000원짜리 팔색한상 메뉴를 시키면, 어느 정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상황이다. 물론 엄청 식사량이 많은 대식가라면, 그것으로 부족하겠지만... 어쨌든, 1인당 1만원 정도를 투자하면 맛있는 식사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고기 반찬으로!
"외국인들에게도, 괜찮은 것 같은 공간이다."
이 곳 역시도, 예전에 핀란드에서 온 친구와 한번 방문해 본 곳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를 방문했으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 중의 하나인 삼겹살을 같이 한번 먹어봐야 한다는 생각에 이 곳을 같이 한번 방문했던 것이다. 여러 가지 양념으로 도배된 삼겹살 고기에 큰 부담없이 식사를 하는 분위기였다.
"고기를 다 먹고 나서, 아쉬움이 남는다면 볶음밥을!"
고기를 다 먹고 나서도 약간 아쉬움이 남는다면 볶음밥을 시켜서 먹을 수도 있다. 팔색한상 세트를 시키면 "해물된장찌개"도 함께 맛을 볼 수 있는데, 된장찌개가 나왔던 냄비에 볶음밥을 해주는 모습이다. 아쉽게도 이번에 사진을 찍으려 다시 방문을 했을 때는 볶음밥을 시켜먹지 않았기에, 볶음밥 사진은 찍어오지 못했다.
대학로에서 약간은 고급스러운 "삼겹살"을 먹을 수 있는 집, 삼겹살의 8가지 맛을 느껴볼 수 있는 집, 팔색삼겹살. 알고보니, "콩불"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회사에서 새롭게 런칭한 프렌차이즈 사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콩불과 함께 나란히 팔색삼겹살이 등장하고 있으니... 아무튼, 대학로에서 조금은 독특한 삼겹살을 먹어보고 싶다면, 대학로 팔색삼겹살을 방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 선택이다.
"대학로 팔색삼겹살"
이미지 맵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