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맛집/청파동 맛집] 숙명여자대학교 정문 부근 '하마푸드(하마네)' "퓨전돌솥비빔밥, 도리아라는 독특한 메뉴가 있는 곳"
오랜만에 다시 한번 숙명여대 앞을 방문하게 되었다. 예전에 숙명여대로 교환학생을 다닐 때, 한창 맛집을 많이 찾아다녔는데, 이번에 다시 숙명여대 앞의 맛있는 식당을 방문할 기회가 생겨서, 카메라를 새롭게 교환한 김에 더 멋진 사진으로 다시 한번 포스팅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숙명여대를 다시 방문하게 된 것은, 이번에는 그룹 스터디 때문이었다. "영어" 스터디를 위한 것이었는데, 스터디 구성원들의 집이 다들 너무 떨어져있는 관계로 가장 가운데에 있는 숙명여대를 첫 번째 장소로 정한 것이다. 하지만, 이 스터디 모임을 하면서 이 날을 제외하고는 숙명여대로 올 일이 없게 되었는데, 이유인 즉슨, 숙명여대 앞에는 적절한 "스터디룸"이 없었기 때문이다.
"숙명여대 앞의 하마푸드"
다시 한번 찾은 숙명여대 앞의 하마푸드, "하마네"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졌던 것 같기도 하다. 예전 명칭이 정확히 무엇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간판에 하마FOOD라고 쓰여있으니, 이제는 하마푸드라고 불러야할 것 같은 공간이다. 숙명여대 제2캠퍼스 방향에서 숙명여대입구 방향으로 조금 내려오다보면 오른쪽 골목이 있는데, 그 곳에서 찾을 수 있다. 숙명여대 도서관 뒤로 나있는 길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기도 하다.
매장은 지하에 있는 모습, 안으로 들어가면 왠지 중/고등학교 주변의 분식집 느낌이 물씬 풍겨오기도 한다. 하지만, 이 곳 역시도 여대 앞에 있는 식당이라서 그런 것인지, 메뉴판이 조금 더 깜찍한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기분 탓일까?
"고구마치즈도리아에 도전"
이번에 소인배닷컴이 도전해 본 메뉴는 고구마치즈도리아라는 메뉴다. 뭔가 밥과는 잘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이름이라 궁금함에 한번 시켜보게 되었는데,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잘 어울리는 메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메뉴였다. 그냥 무난하게 김치치즈도리아를 시킬걸 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이미 시킨 것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다.
"돈순밥 = 돈까스 + 순두부찌개 + 밥"
이 날의 승자는, "돈순밥"이라는 메뉴를 시킨 친구가 아닐까 싶다. 단돈 5,500원에 돈까스에 순두부찌개와 밥을 먹을 수 있는 세트였으니 말이다. 아마, 무난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메뉴가 가장 경제적이면서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왠지 이런 곳에 오면, 무난한 메뉴를 선택하면 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오랜만에 방문한 숙명여대 앞의 하마푸드, 예전에 방문했을 때와 한결같은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여전히 숙명여대 학생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모습도 그렇고 말이다. 계속해서 학생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남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오랜만에 다시 한번 숙명여대 앞을 방문하게 되었다. 예전에 숙명여대로 교환학생을 다닐 때, 한창 맛집을 많이 찾아다녔는데, 이번에 다시 숙명여대 앞의 맛있는 식당을 방문할 기회가 생겨서, 카메라를 새롭게 교환한 김에 더 멋진 사진으로 다시 한번 포스팅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숙명여대를 다시 방문하게 된 것은, 이번에는 그룹 스터디 때문이었다. "영어" 스터디를 위한 것이었는데, 스터디 구성원들의 집이 다들 너무 떨어져있는 관계로 가장 가운데에 있는 숙명여대를 첫 번째 장소로 정한 것이다. 하지만, 이 스터디 모임을 하면서 이 날을 제외하고는 숙명여대로 올 일이 없게 되었는데, 이유인 즉슨, 숙명여대 앞에는 적절한 "스터디룸"이 없었기 때문이다.
"숙명여대 앞의 하마푸드"
다시 한번 찾은 숙명여대 앞의 하마푸드, "하마네"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졌던 것 같기도 하다. 예전 명칭이 정확히 무엇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간판에 하마FOOD라고 쓰여있으니, 이제는 하마푸드라고 불러야할 것 같은 공간이다. 숙명여대 제2캠퍼스 방향에서 숙명여대입구 방향으로 조금 내려오다보면 오른쪽 골목이 있는데, 그 곳에서 찾을 수 있다. 숙명여대 도서관 뒤로 나있는 길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기도 하다.
매장은 지하에 있는 모습, 안으로 들어가면 왠지 중/고등학교 주변의 분식집 느낌이 물씬 풍겨오기도 한다. 하지만, 이 곳 역시도 여대 앞에 있는 식당이라서 그런 것인지, 메뉴판이 조금 더 깜찍한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기분 탓일까?
"고구마치즈도리아에 도전"
이번에 소인배닷컴이 도전해 본 메뉴는 고구마치즈도리아라는 메뉴다. 뭔가 밥과는 잘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이름이라 궁금함에 한번 시켜보게 되었는데,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잘 어울리는 메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메뉴였다. 그냥 무난하게 김치치즈도리아를 시킬걸 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이미 시킨 것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다.
"돈순밥 = 돈까스 + 순두부찌개 + 밥"
이 날의 승자는, "돈순밥"이라는 메뉴를 시킨 친구가 아닐까 싶다. 단돈 5,500원에 돈까스에 순두부찌개와 밥을 먹을 수 있는 세트였으니 말이다. 아마, 무난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메뉴가 가장 경제적이면서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왠지 이런 곳에 오면, 무난한 메뉴를 선택하면 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오랜만에 방문한 숙명여대 앞의 하마푸드, 예전에 방문했을 때와 한결같은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여전히 숙명여대 학생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모습도 그렇고 말이다. 계속해서 학생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남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숙명여대 하마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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