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맛집/명륜동 맛집] 성균관대학교 쪽문 '봄이식당' "된장찌개가 맛있는 집"
오랜만에 다시 학교 주변에서 식사를 하게 된다. 이번에 소인배닷컴이 방문한 곳은, 성균관대학교 쪽문에서 조금 내려와서 삼거리에서 언덕으로 올라가면 금방 찾을 수 있는 "봄이식당"이라는 곳으로, 이 곳의 된장찌개가 맛있다고 해서 방문해보게 되었다. 사실 쪽문 부근에서 맛집이라고 할만한 식당을 찾아내기는 조금 어렵고, 그냥 학교 주변의 식당을 하나씩 소개를 한다고 생각하면 더 이해가 쉬울 것 같다.
"성균관대학교 쪽문 부근의 식당"
성균관대학교 쪽문, 도서관 뒤쪽으로 지금은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는 곳을 우리는 쪽문이라고 부른다. 계단으로도 통하는 길이 있지만,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이후로는 계단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아보이지는 않는 것 같다. 아무래도 조금만 기다리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갈 수 있는 엘리에비어터가 있는데 굳이 험난한 길을 선택할 필요가 없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점심시간이나 저녁 시간이 되면 이 부근에서 식사를 하는 학생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아니, 점심시간 때는 운이 없으면 기다렸다가 식사를 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지니... 식사 시간에는 나름 쪽문이 핫플레이스가 된다고 해야할까?
"봄이식당"
쪽문에서 약간 내려와서 3갈래로 나있는 길에서 양현관 방향으로 언덕길을 올라오다보면, 오른쪽편에서 봄이식당을 찾을 수 있다. 예전에도 가끔씩 주말에도 학교에서 공부를 할 때면, 저녁 식사를 이 곳에서 했던 기억이 나기도 한다. 그 때는 된장찌개를 시켜서 먹진 않았지만 말이다.
"된장찌개"
오랜만에 다시 방문해서 된장찌개를 주문해서 먹는다. 2명이서 방문해서 둘 다 된장찌개라니 뭔가 약간 낭비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된장찌개가 맛있다고 해서 그것을 먹으러 온 것이니... 둘 다 그냥 시원하게 같은 걸로 먹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다.
해물도 푸짐하고, 이 정도면 이 가격대에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한끼 식사가 아닐까 싶다. 된장찌개 외에도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밑반찬 역시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니 말이다. 식당 내부에 대해서는 굳이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냥, 동네의 식당과 같은 인테리어라고 하면 되려나?
오랜만에 다시 학교 주변에서 식사를 하게 된다. 이번에 소인배닷컴이 방문한 곳은, 성균관대학교 쪽문에서 조금 내려와서 삼거리에서 언덕으로 올라가면 금방 찾을 수 있는 "봄이식당"이라는 곳으로, 이 곳의 된장찌개가 맛있다고 해서 방문해보게 되었다. 사실 쪽문 부근에서 맛집이라고 할만한 식당을 찾아내기는 조금 어렵고, 그냥 학교 주변의 식당을 하나씩 소개를 한다고 생각하면 더 이해가 쉬울 것 같다.
"성균관대학교 쪽문 부근의 식당"
성균관대학교 쪽문, 도서관 뒤쪽으로 지금은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는 곳을 우리는 쪽문이라고 부른다. 계단으로도 통하는 길이 있지만,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이후로는 계단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아보이지는 않는 것 같다. 아무래도 조금만 기다리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갈 수 있는 엘리에비어터가 있는데 굳이 험난한 길을 선택할 필요가 없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점심시간이나 저녁 시간이 되면 이 부근에서 식사를 하는 학생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아니, 점심시간 때는 운이 없으면 기다렸다가 식사를 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지니... 식사 시간에는 나름 쪽문이 핫플레이스가 된다고 해야할까?
"봄이식당"
쪽문에서 약간 내려와서 3갈래로 나있는 길에서 양현관 방향으로 언덕길을 올라오다보면, 오른쪽편에서 봄이식당을 찾을 수 있다. 예전에도 가끔씩 주말에도 학교에서 공부를 할 때면, 저녁 식사를 이 곳에서 했던 기억이 나기도 한다. 그 때는 된장찌개를 시켜서 먹진 않았지만 말이다.
"된장찌개"
오랜만에 다시 방문해서 된장찌개를 주문해서 먹는다. 2명이서 방문해서 둘 다 된장찌개라니 뭔가 약간 낭비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된장찌개가 맛있다고 해서 그것을 먹으러 온 것이니... 둘 다 그냥 시원하게 같은 걸로 먹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다.
해물도 푸짐하고, 이 정도면 이 가격대에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한끼 식사가 아닐까 싶다. 된장찌개 외에도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밑반찬 역시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니 말이다. 식당 내부에 대해서는 굳이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냥, 동네의 식당과 같은 인테리어라고 하면 되려나?
"성균관대 봄이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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