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맛집/명륜동 맛집/성대 맛집] 성균관대학교 정문 근처 '마포갈비' "대학로 최고의 밥집?"
먹을거리가 상당히 많은 대학로의 거리, 하지만 대학로에서도 잘 찾아보면 저렴한 가격에 상당한 맛을 제공하는 맛집을 찾아볼 수 있다. 이번에 소인배닷컴이 소개할 곳은 대학로의 번화가와는 조금 떨어진 곳, 약간은 후미진 곳에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그 맛과 가격에서는 어느 대학로의 맛집에 비해서 떨어지지 않는 그런 공간이다. 성균관대학교 인문캠 정문 근처에 있는 "마포갈비"라는 이름의 식당이다.
"성균관대학교 정문 근처 마포갈비"
성균관대학교로 이적한 이후에도 사실 마포갈비라는 곳은 잘 방문하지 않았다. 2년간 대학생활을 하면서 이 곳을 한번도 들어가보지 않은 것이 이상하기도 하지만, 왠지 가게 위치와 외관을 고려하면 자연스럽게 한번도 가보지 않게 되는 것이 이해가 된다고 해야할까? 일반적으로 성대 정문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고 하면, "명륜골"이 있는 KB락스타 건물 주변이나, 혜화역에서 성대로 들어오는 길가에 있는 식당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데, 이 곳은 큰 길 안쪽에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밖에서 보면, 왠지 "거나하게 식사를 한번"해야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주머니 사정이 두둑하지 않은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잘 들어가보지 못하게 되는 것아 아닐까 싶다. 왠지 들어가서 "고기"를 시켜주어야 할 것만 같은 그런 분위기가 예상되는 곳이니 말이다.
"하지만 의외로 착한 가격대, 그리고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항상 이 근처를 지나다니면서도 한번도 들어가보지 않다가, 어쩌다가 한번 아는 지인과 함께 방문해보게 되었다. 지인을 통해서 이 곳이 상당히 맛있는 집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첫번째 방문이 시작되고, 문을 열고 들어감과 동시에 이 곳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미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안에서 보니, 이 곳의 분위기가 밖에서 보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아마 가게 안에서 볼 수 있는 메뉴가 눈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그에 딸려있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 게다가 밖에서 보았을 때는 왠지 모르게 "고기"를 구워줘야 될 것 같았는데, 안에서 보니 손님들 역시도 다양한 메뉴를 주문해서 식사를 하고 있었던 것을 보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식사는 4,000원부터!"
보통 대학로 주변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 1인분에 7,000원 이상 넘어가는 것이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곳에서는 그것보다는 약간 더 저렴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맛은 그에 못지 않다는 사실, 실제로 고추장불고기라는 메뉴를 주문해서 먹어보았는데, 공덕역 부근에서 상당히 유명한 굴다리식당의 그것과 비교해도 절대로 밀리지 않는 맛이었다고 할 수 있다. 가격이 더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음식의 맛이나 질은 그에 못지 않다는 사실이 상당한 메리트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하지만, 분위기 있는 장소는 아니니, 유념해 둘 것"
맛과 가격은 상당히 괜찮은 공간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무래도 일반 고깃집이나 식당과 같은 분위기라고 해둘 수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분위기있는 맛집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옵션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하지만, 맛과 양, 가격을 위주로 찾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괜찮은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나 제대로 된 한끼를 저렴한 가격에 먹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말이다.
먹을거리가 상당히 많은 대학로의 거리, 하지만 대학로에서도 잘 찾아보면 저렴한 가격에 상당한 맛을 제공하는 맛집을 찾아볼 수 있다. 이번에 소인배닷컴이 소개할 곳은 대학로의 번화가와는 조금 떨어진 곳, 약간은 후미진 곳에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그 맛과 가격에서는 어느 대학로의 맛집에 비해서 떨어지지 않는 그런 공간이다. 성균관대학교 인문캠 정문 근처에 있는 "마포갈비"라는 이름의 식당이다.
"성균관대학교 정문 근처 마포갈비"
성균관대학교로 이적한 이후에도 사실 마포갈비라는 곳은 잘 방문하지 않았다. 2년간 대학생활을 하면서 이 곳을 한번도 들어가보지 않은 것이 이상하기도 하지만, 왠지 가게 위치와 외관을 고려하면 자연스럽게 한번도 가보지 않게 되는 것이 이해가 된다고 해야할까? 일반적으로 성대 정문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고 하면, "명륜골"이 있는 KB락스타 건물 주변이나, 혜화역에서 성대로 들어오는 길가에 있는 식당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데, 이 곳은 큰 길 안쪽에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밖에서 보면, 왠지 "거나하게 식사를 한번"해야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주머니 사정이 두둑하지 않은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잘 들어가보지 못하게 되는 것아 아닐까 싶다. 왠지 들어가서 "고기"를 시켜주어야 할 것만 같은 그런 분위기가 예상되는 곳이니 말이다.
"하지만 의외로 착한 가격대, 그리고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항상 이 근처를 지나다니면서도 한번도 들어가보지 않다가, 어쩌다가 한번 아는 지인과 함께 방문해보게 되었다. 지인을 통해서 이 곳이 상당히 맛있는 집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첫번째 방문이 시작되고, 문을 열고 들어감과 동시에 이 곳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미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안에서 보니, 이 곳의 분위기가 밖에서 보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아마 가게 안에서 볼 수 있는 메뉴가 눈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그에 딸려있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 게다가 밖에서 보았을 때는 왠지 모르게 "고기"를 구워줘야 될 것 같았는데, 안에서 보니 손님들 역시도 다양한 메뉴를 주문해서 식사를 하고 있었던 것을 보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식사는 4,000원부터!"
보통 대학로 주변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 1인분에 7,000원 이상 넘어가는 것이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곳에서는 그것보다는 약간 더 저렴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맛은 그에 못지 않다는 사실, 실제로 고추장불고기라는 메뉴를 주문해서 먹어보았는데, 공덕역 부근에서 상당히 유명한 굴다리식당의 그것과 비교해도 절대로 밀리지 않는 맛이었다고 할 수 있다. 가격이 더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음식의 맛이나 질은 그에 못지 않다는 사실이 상당한 메리트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하지만, 분위기 있는 장소는 아니니, 유념해 둘 것"
맛과 가격은 상당히 괜찮은 공간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무래도 일반 고깃집이나 식당과 같은 분위기라고 해둘 수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분위기있는 맛집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옵션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하지만, 맛과 양, 가격을 위주로 찾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괜찮은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나 제대로 된 한끼를 저렴한 가격에 먹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말이다.
"성균관대학교 마포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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