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인 '선대인, 미친 부동산을 말하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것들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것들"
소인배닷컴은 여태까지는 부동산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다고 할 수 있다. "집"이라고 하는 것, 거기에 딸려있는 "숫자"만 보더라도, 내가 평생 벌어도 택도 없을 것 같은 그런 숫자만 눈에 들어왔었으니, 그냥 속편히 "집"이라는 것, 그냥 없이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던 것 같다.
게다가 산술적으로만 보아도, 5년 동안 숨만 쉬고 꼬박 모아야, "서울 시내 아파트 전세"를 구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기사를 한번 접해 본 적이 있기도 하니, "집"이라고 하는 건 왠지 모르게 나와는 정말 거리가 먼 것이라고 느꼈다고 해야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이런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와 부동산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건 최근에 들어서의 일이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부동산"에 대해서 들어볼 수 있는 상황이고, 현재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부자들이 "부동산"을 위주로 재산을 증식했다는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오죽하면, 책에서도 등장했듯이 우리나라 부자들의 상황을 보고 "땅블리스 돈불리주"라는 비꼬는 말이 등장하기도 하니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제는 "부동산"으로 돈을 벌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손해를 보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천정부지로 치솟은 집값, 다들 어떻게 구매를 한 것일까?"
사실 지금까지의 추세를 보면, 집값이 하락한 적이 거의 없다.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집값이 올랐으면 올랐지 내려간 적은 없으니 말이다. 몇 십년동안 계속해서 집값이 올랐으니, 이제는 집값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 과연, 내가 꾸준히 일을 해서 집을 살 수 있기는 한걸까라는 생각이 드니 말이다. 그리고 한편으로 드는 생각, 다른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이렇게 비싼 집을 소유할 수 있었을까 하는 부분.
단순히 서울과 수도권에 오래전부터 살아서 집값이 쌀 때부터 소유하고 있었기에 그렇게 집을 소유할 수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부모님이 부자라서 돈을 많이 물려받아서 그런 집을 소유할 수 있었던 것인지... 책을 접해보기 전에는 사실 그런 부분이 가장 궁금했던 것이 아닐까 싶다.
"정답은 대출로 인해서..."
최근들어서 하우스푸어라는 이야기가 등장하기도 한다. 일명 집은 있는데, 가난한 사람들, 이러한 사람들이 등장하고 있다는 것인데, 대체 어떤 일이 벌어졌기에 이런 "하우스푸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것일까?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던 것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주택 소유자들의 경우에는 막대한 양의 "대출"을 통해서 집을 구매했다는 사실, 집을 보유하고 있으면 집값이 오름으로 인해, 시세차익을 볼 수 있다는 기대심리로 집을 구매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꼭 시세차익 떄문이 아니더라도, 무리해서라도 집을 구매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집을 더 구매하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질 수 있기에 일명 "추격 매수"를 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
"정부가 집값을 떠받치려 하는 이유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상당히 비싼 집값, 집값이 비싸지게 된 이유에는 이러한 이유도 있게 되는 것이다.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빚을 졌으니, 집값이 떨어지면 가계 경제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것. 게다가 집을 소유한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전세로 세들어 사는 사람들조차도 전세자금대출 등의 서비스를 이용해서 상당히 많은 빚을 지고, 전세를 구해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
최근들어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면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이러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주장을 한 책을 접해보니, 그러한 생각에 더욱 더 확신을 갖게 해주는 것 같다. 아무튼, 이렇게 무리하게 많은 "대출"을 안고 있는 집이 많기에 정부 입장에서는 가뜩이나 경기도 좋지 않은 상황에 집값마저 떨어지게 되면 경기가 더 좋지 않게 될 수 있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무리해서라도 집값을 받쳐주려고 하는 것이다.
"박근혜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효과가 있을까?"
출판된 지 얼마되지 않은 "부동산"에 대한 예측을 담고 있는 책인지라, 최근 3차례에 걸쳐서 시행되고 있는 박근혜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미 책에서도 의견을 펼치고 있듯이 박근혜 정부에서 펼치고 있는 부동산 대책은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주장, 그에 대한 이유를 속속들이 잘 설명을 하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한편으로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으로는 현재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돈이 있는 사람들을 배불려주는" 그런 정책에 가깝다고 해야할까?
하지만,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면, 누군가가 이야기를 했던, "법은 모두에게 공평하다. 하지만, 부자들은 법을 이용할 줄 알지만, 중산층과 서민은 그렇지 못하다."라는 이야기를 다시 한번 상기해본다면, 꼭, 그러한 정책이 부자들에게만 이득을 주는 행태도 아닌 것 같기도 하다. 그러한 정책을 잘 이용하고 현재 부동산 시장을 잘 예측해서, 전략과 전술을 세워본다면, 중산층과 서민들 역시도 어느 정도의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을 가능성도 존재하니 말이다.
"국내의 부동산은 앞으로 어찌될까?"
아무래도 국내의 부동산을 예측하는 평가서와 비슷한 책이기때문에 자연스럽게 향후 우리나라의 부동산이 어떻게 될 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는 부분이 많다. 단순히 작가가 개인적인 소견으로 예측을 하는 것이 아니라 통계자료에 자신의 노하우를 더해서 내놓은 예측이기때문에 상당히 신빙성이 가기도 하는 부분이다. 책을 읽는 내내, 고개가 끄덕여졌던 부분이 많았으니 말이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부동산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을 시나리오별로 예측해서, 발생가능성을 위주로 하나씩 설명을 해나기기도 하고, 향후 10년 뒤의 모습은 어찌될 것인지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서술을 해나가고 있다.
"이러한 예측을 바탕으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후반부로 가면, "부동산의 상황이 이렇게 예측이 되는데,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대해서 초점을 맞추는 듯한 부분이 많이 등장한다. 실제로 있음직한 사람들의 경우를 바탕으로 조언을 해주고 있는 부분인데, 책을 읽는 내내, 앞으로 10년 간은 상당히 불안한 상황이 전개될 것 같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한편으로 드는 생각은 "왜? 하필 내가 무언가를 해야할 때 이러한 일이 벌어지는가?"라는 생각, 노동가능 인구 통계를 보아도, 2015년즈음이 "노동력"이 정점을 찍게 되고, 그 이후로는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 자연스럽게 취업이 지금보다는 쉬워질 것이고 집값 역시도 어느 정도 거품이 빠질 여력이 있다는 것이다. "왜 하필! 지금처럼 가장 불안한 시기에 중간에 끼여서 고통받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학교를 위주로 한 스펙이 좋지 않아서, 학교를 바꿔놓으니 이제는 스펙초월채용을 한다고 하지를 않나... 기껏 게임회사 최종면접까지 치르고나니, 게임산업을 규제하는 법안이 발의되어서 취업이 안되지를 않나... 아무튼, 소인배닷컴을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듯한 정책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는 현실이니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과 경제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하는 것은 더 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부동산이 어떻게 성장하고, 과열이 되고, 거품이 빠지고하는 일련의 과정을 알아두어야, 그 속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할 지 정확한 행동방향을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이 책의 경우에는 한 번만 읽어서는 약간은 아쉽다고 해야할까? 워낙 좋은 내용이 많고, 알아두면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많아서 시간이 나면 여러번 읽어두어 부동산에 대한 정확한 예측과 그것에 대한 이유를 언제든지, 누가 물어도 시원하게 대답해줄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둔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왠지 어렵고 나와는 거리가 먼 것만 같은 부동산, 더 이상 피하지 말고 정면대결을 하도록 하자!
소인배닷컴은 여태까지는 부동산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다고 할 수 있다. "집"이라고 하는 것, 거기에 딸려있는 "숫자"만 보더라도, 내가 평생 벌어도 택도 없을 것 같은 그런 숫자만 눈에 들어왔었으니, 그냥 속편히 "집"이라는 것, 그냥 없이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던 것 같다.
게다가 산술적으로만 보아도, 5년 동안 숨만 쉬고 꼬박 모아야, "서울 시내 아파트 전세"를 구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기사를 한번 접해 본 적이 있기도 하니, "집"이라고 하는 건 왠지 모르게 나와는 정말 거리가 먼 것이라고 느꼈다고 해야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이런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와 부동산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건 최근에 들어서의 일이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부동산"에 대해서 들어볼 수 있는 상황이고, 현재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부자들이 "부동산"을 위주로 재산을 증식했다는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오죽하면, 책에서도 등장했듯이 우리나라 부자들의 상황을 보고 "땅블리스 돈불리주"라는 비꼬는 말이 등장하기도 하니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제는 "부동산"으로 돈을 벌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손해를 보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천정부지로 치솟은 집값, 다들 어떻게 구매를 한 것일까?"
사실 지금까지의 추세를 보면, 집값이 하락한 적이 거의 없다.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집값이 올랐으면 올랐지 내려간 적은 없으니 말이다. 몇 십년동안 계속해서 집값이 올랐으니, 이제는 집값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 과연, 내가 꾸준히 일을 해서 집을 살 수 있기는 한걸까라는 생각이 드니 말이다. 그리고 한편으로 드는 생각, 다른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이렇게 비싼 집을 소유할 수 있었을까 하는 부분.
단순히 서울과 수도권에 오래전부터 살아서 집값이 쌀 때부터 소유하고 있었기에 그렇게 집을 소유할 수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부모님이 부자라서 돈을 많이 물려받아서 그런 집을 소유할 수 있었던 것인지... 책을 접해보기 전에는 사실 그런 부분이 가장 궁금했던 것이 아닐까 싶다.
"정답은 대출로 인해서..."
최근들어서 하우스푸어라는 이야기가 등장하기도 한다. 일명 집은 있는데, 가난한 사람들, 이러한 사람들이 등장하고 있다는 것인데, 대체 어떤 일이 벌어졌기에 이런 "하우스푸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것일까?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던 것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주택 소유자들의 경우에는 막대한 양의 "대출"을 통해서 집을 구매했다는 사실, 집을 보유하고 있으면 집값이 오름으로 인해, 시세차익을 볼 수 있다는 기대심리로 집을 구매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꼭 시세차익 떄문이 아니더라도, 무리해서라도 집을 구매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집을 더 구매하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질 수 있기에 일명 "추격 매수"를 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
"정부가 집값을 떠받치려 하는 이유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상당히 비싼 집값, 집값이 비싸지게 된 이유에는 이러한 이유도 있게 되는 것이다.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빚을 졌으니, 집값이 떨어지면 가계 경제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것. 게다가 집을 소유한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전세로 세들어 사는 사람들조차도 전세자금대출 등의 서비스를 이용해서 상당히 많은 빚을 지고, 전세를 구해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
최근들어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면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이러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주장을 한 책을 접해보니, 그러한 생각에 더욱 더 확신을 갖게 해주는 것 같다. 아무튼, 이렇게 무리하게 많은 "대출"을 안고 있는 집이 많기에 정부 입장에서는 가뜩이나 경기도 좋지 않은 상황에 집값마저 떨어지게 되면 경기가 더 좋지 않게 될 수 있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무리해서라도 집값을 받쳐주려고 하는 것이다.
"박근혜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효과가 있을까?"
출판된 지 얼마되지 않은 "부동산"에 대한 예측을 담고 있는 책인지라, 최근 3차례에 걸쳐서 시행되고 있는 박근혜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미 책에서도 의견을 펼치고 있듯이 박근혜 정부에서 펼치고 있는 부동산 대책은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주장, 그에 대한 이유를 속속들이 잘 설명을 하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한편으로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으로는 현재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돈이 있는 사람들을 배불려주는" 그런 정책에 가깝다고 해야할까?
하지만,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면, 누군가가 이야기를 했던, "법은 모두에게 공평하다. 하지만, 부자들은 법을 이용할 줄 알지만, 중산층과 서민은 그렇지 못하다."라는 이야기를 다시 한번 상기해본다면, 꼭, 그러한 정책이 부자들에게만 이득을 주는 행태도 아닌 것 같기도 하다. 그러한 정책을 잘 이용하고 현재 부동산 시장을 잘 예측해서, 전략과 전술을 세워본다면, 중산층과 서민들 역시도 어느 정도의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을 가능성도 존재하니 말이다.
"국내의 부동산은 앞으로 어찌될까?"
아무래도 국내의 부동산을 예측하는 평가서와 비슷한 책이기때문에 자연스럽게 향후 우리나라의 부동산이 어떻게 될 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는 부분이 많다. 단순히 작가가 개인적인 소견으로 예측을 하는 것이 아니라 통계자료에 자신의 노하우를 더해서 내놓은 예측이기때문에 상당히 신빙성이 가기도 하는 부분이다. 책을 읽는 내내, 고개가 끄덕여졌던 부분이 많았으니 말이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부동산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을 시나리오별로 예측해서, 발생가능성을 위주로 하나씩 설명을 해나기기도 하고, 향후 10년 뒤의 모습은 어찌될 것인지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서술을 해나가고 있다.
"이러한 예측을 바탕으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후반부로 가면, "부동산의 상황이 이렇게 예측이 되는데,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대해서 초점을 맞추는 듯한 부분이 많이 등장한다. 실제로 있음직한 사람들의 경우를 바탕으로 조언을 해주고 있는 부분인데, 책을 읽는 내내, 앞으로 10년 간은 상당히 불안한 상황이 전개될 것 같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한편으로 드는 생각은 "왜? 하필 내가 무언가를 해야할 때 이러한 일이 벌어지는가?"라는 생각, 노동가능 인구 통계를 보아도, 2015년즈음이 "노동력"이 정점을 찍게 되고, 그 이후로는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 자연스럽게 취업이 지금보다는 쉬워질 것이고 집값 역시도 어느 정도 거품이 빠질 여력이 있다는 것이다. "왜 하필! 지금처럼 가장 불안한 시기에 중간에 끼여서 고통받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학교를 위주로 한 스펙이 좋지 않아서, 학교를 바꿔놓으니 이제는 스펙초월채용을 한다고 하지를 않나... 기껏 게임회사 최종면접까지 치르고나니, 게임산업을 규제하는 법안이 발의되어서 취업이 안되지를 않나... 아무튼, 소인배닷컴을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듯한 정책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는 현실이니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과 경제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하는 것은 더 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부동산이 어떻게 성장하고, 과열이 되고, 거품이 빠지고하는 일련의 과정을 알아두어야, 그 속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할 지 정확한 행동방향을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이 책의 경우에는 한 번만 읽어서는 약간은 아쉽다고 해야할까? 워낙 좋은 내용이 많고, 알아두면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많아서 시간이 나면 여러번 읽어두어 부동산에 대한 정확한 예측과 그것에 대한 이유를 언제든지, 누가 물어도 시원하게 대답해줄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둔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왠지 어렵고 나와는 거리가 먼 것만 같은 부동산, 더 이상 피하지 말고 정면대결을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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