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맛집/명륜동 맛집/혜화역 맛집] 혜화역 4번 출구 근처 '피자모레(Pizza More)'
가끔씩은 먹어도 먹어도 허기가 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정확히 어떤 이유에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소인배닷컴이 지인들과 대학로에 있는 "피자모레"라는 곳을 방문했던 때가 바로 그러했다. 분명히 저녁식사를 했는데, 뭔가 아쉬운 느낌이 계속해서 들어오는 그런 상황이라고 해야할까? 그렇다고 해서 다시 식사를 하는 것은 애매하고... 애매한 상황에서 어디를 갈지 고민을 하다가 간 곳이 바로 대학로에 있는 "피자모레"라는 곳이다.
"피자모레, 영어로는 Pizza More"
일단, 가게의 이름은 "피자모레"인데, 영어로 하면 Pizza More, 피자를 더 준다거나하는 듯한 늬앙스가 풍기는 듯한 것은 단지 철자떄문일까? 아무튼, 셋이서 간단히 피자를 하나 시켜서 먹으려고 방문한 곳이다. 이 곳은 대학로에서도 어느 정도는 숨어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기도 하다. 대학로의 중심, 혜화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지만, 골목을 통해서 들어가야하니 말이다.
"그리고... 또다른 라이벌 피자집... 돌쇠아저씨네"
피자모레를 찾으려면 혜화역의 큰 횡단보도에서 맥도날드 맞은편 쪽에 긴 줄이 늘어서있는 골목을 찾으면 된다. 이렇게 소개를 하기에는 조금 미안하지만, 사실 그 줄은 같은 골목에 있는 "돌쇠아저씨네"라는 이름을 가진 상당히 유명한 화덕피잣집을 찾기 위한 손님들이 만들어 낸 줄이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돌쇠아저씨네는 피자모레가 넘어야 할 거대한 산과 같은 존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밖에서는 화려한 분위기지만, 안에서는..."
사실, 이 곳을 방문하면서 상당히 아이러니했던 부분이 이러한 부분이다. 밖에서 보면 굉장히 멋진 분위기를 뿜어내는 듯한 곳인데, 안에 들어와서 보면, 왠지 모르게 보통의 분식집과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라고 할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지향하는 것 같은 분위기인데, 내부의 인테리어가 이러하니 조금은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 아무래도 대학로에서 분위기 좋은 "맛집"을 찾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참고를 해두어야 할 부분이 아닐까 싶다.
"고르곤졸라 피자!"
이번 방문에서 소인배닷컴과 지인들이 주문한 메뉴는 바로 고르곤졸라 피자다. 사실 소인배닷컴은 이 곳을 방문하는 것이 처음이지만, 함께 온 지인들은 이미 이 곳을 한번 방문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 곳에서 먹은 고르곤졸라 피자가 상당히 맛이있었다고 할까? 그래서 다시 한번 방문을 하게 된 것이다.
사실, 맞은 편에 있는 돌쇠아저씨네의 고르곤졸라 피자도 상당히 맛있지만, 과도하게 많은 치즈로 인해서 한조각을 먹고 나면 왠지 더 이상 먹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들기때문에, 이번 방문에서는 이 곳의 피자를 맛보기로 한 것. 두 곳 모두 가격은 비슷한 편이니, 우리에게 적당한 곳을 골랐던 것이다.
"샹그리아와인쥬스"
테이블을 보니 독특한 메뉴가 눈에 들어왔다. 호기심이 발동한 소인배닷컴과 지인들, 한번 시켜보기로 했다. 이름은, 샹그리아와인쥬스라는 음료였는데, 어떤 맛을 뿜어낼지 상당히 궁금했기 때문이다. 주문을 하고 음료를 받아보니, 왠지 오렌지쥬스와 와인을 섞어둔 것 같은 그런느낌이 든다고 해야할까? 개인적으로 와인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거의 없는 소인배닷컴이기에 이 음료에 대한 이야기는 생략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 곳에서 고르곤졸라 피자를 모두 섭취하고도 우리는 왠지 모르게 계속해서 허기를 느꼈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그런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 때문인지, 저녁 때 먹은 것이 부실했던 것인지... 정말 알 수가 없다. 그래서 결국 우리는 마지막으로 맥도날드로 발걸음을 옮겼다...
가끔씩은 먹어도 먹어도 허기가 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정확히 어떤 이유에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소인배닷컴이 지인들과 대학로에 있는 "피자모레"라는 곳을 방문했던 때가 바로 그러했다. 분명히 저녁식사를 했는데, 뭔가 아쉬운 느낌이 계속해서 들어오는 그런 상황이라고 해야할까? 그렇다고 해서 다시 식사를 하는 것은 애매하고... 애매한 상황에서 어디를 갈지 고민을 하다가 간 곳이 바로 대학로에 있는 "피자모레"라는 곳이다.
"피자모레, 영어로는 Pizza More"
일단, 가게의 이름은 "피자모레"인데, 영어로 하면 Pizza More, 피자를 더 준다거나하는 듯한 늬앙스가 풍기는 듯한 것은 단지 철자떄문일까? 아무튼, 셋이서 간단히 피자를 하나 시켜서 먹으려고 방문한 곳이다. 이 곳은 대학로에서도 어느 정도는 숨어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기도 하다. 대학로의 중심, 혜화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지만, 골목을 통해서 들어가야하니 말이다.
"그리고... 또다른 라이벌 피자집... 돌쇠아저씨네"
피자모레를 찾으려면 혜화역의 큰 횡단보도에서 맥도날드 맞은편 쪽에 긴 줄이 늘어서있는 골목을 찾으면 된다. 이렇게 소개를 하기에는 조금 미안하지만, 사실 그 줄은 같은 골목에 있는 "돌쇠아저씨네"라는 이름을 가진 상당히 유명한 화덕피잣집을 찾기 위한 손님들이 만들어 낸 줄이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돌쇠아저씨네는 피자모레가 넘어야 할 거대한 산과 같은 존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밖에서는 화려한 분위기지만, 안에서는..."
사실, 이 곳을 방문하면서 상당히 아이러니했던 부분이 이러한 부분이다. 밖에서 보면 굉장히 멋진 분위기를 뿜어내는 듯한 곳인데, 안에 들어와서 보면, 왠지 모르게 보통의 분식집과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라고 할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지향하는 것 같은 분위기인데, 내부의 인테리어가 이러하니 조금은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 아무래도 대학로에서 분위기 좋은 "맛집"을 찾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참고를 해두어야 할 부분이 아닐까 싶다.
"고르곤졸라 피자!"
이번 방문에서 소인배닷컴과 지인들이 주문한 메뉴는 바로 고르곤졸라 피자다. 사실 소인배닷컴은 이 곳을 방문하는 것이 처음이지만, 함께 온 지인들은 이미 이 곳을 한번 방문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 곳에서 먹은 고르곤졸라 피자가 상당히 맛이있었다고 할까? 그래서 다시 한번 방문을 하게 된 것이다.
사실, 맞은 편에 있는 돌쇠아저씨네의 고르곤졸라 피자도 상당히 맛있지만, 과도하게 많은 치즈로 인해서 한조각을 먹고 나면 왠지 더 이상 먹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들기때문에, 이번 방문에서는 이 곳의 피자를 맛보기로 한 것. 두 곳 모두 가격은 비슷한 편이니, 우리에게 적당한 곳을 골랐던 것이다.
"샹그리아와인쥬스"
테이블을 보니 독특한 메뉴가 눈에 들어왔다. 호기심이 발동한 소인배닷컴과 지인들, 한번 시켜보기로 했다. 이름은, 샹그리아와인쥬스라는 음료였는데, 어떤 맛을 뿜어낼지 상당히 궁금했기 때문이다. 주문을 하고 음료를 받아보니, 왠지 오렌지쥬스와 와인을 섞어둔 것 같은 그런느낌이 든다고 해야할까? 개인적으로 와인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거의 없는 소인배닷컴이기에 이 음료에 대한 이야기는 생략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 곳에서 고르곤졸라 피자를 모두 섭취하고도 우리는 왠지 모르게 계속해서 허기를 느꼈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그런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 때문인지, 저녁 때 먹은 것이 부실했던 것인지... 정말 알 수가 없다. 그래서 결국 우리는 마지막으로 맥도날드로 발걸음을 옮겼다...
"피자모레 대학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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