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여행/파주 명소] 파주 1박2일 여행 "파주 가볼만한곳 4선, 파주영어마을, 헤이리, 프로방스마을, 신세계아울렛 등"
2013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기간에 북적이는 서울을 벗어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때마침 지인이 파주 영어마을에 영어 강사로 일을 하러 간 상황! 덕분에 소인배닷컴이 하루 정도 신세를 지면서 묵을 수 있는 곳을 마련하게 된 것. 그렇게, 갑작스럽게 북적이는 서울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고,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지하철을 타고 합정역으로 이동하여, 2200번 버스를 탑승하고 파주로 향할 수 있었다.
거창할 것도 없는 1박2일간의 파주 여행기, 사실 1박2일이라고 하긴 하지만, 첫째날 저녁에 출발을 했기에 거의 당일치기 여행과 흡사하다고 할 수 있을 듯 하기도 하다. 소인배닷컴이 파주에 첫째날 막 도착한 시각은 9시 30분이 훌쩍 넘은 시각이었으니 말이다.
어찌되었든, 파주까지 열심히 이동해서, 여행을 한다는 마음으로 파주의 곳곳을 구경해볼 수 있었다. 차량이 있었다면, 더 많은 곳을 돌아보고 구경해볼 수 있었겠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여러 곳을 충분히 방문할 수는 있었다. 물론, 조금은 불편하기도 했지만...
"합정역에서 2200번 버스를 타고!"
서울에서 파주를 빠르게 가는 방법 중의 하나는 바로, 합정역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이다. 합정역 2번 출구 앞에서 2200번 버스를 탑승하면 시원하게 자유로를 달리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약 1시간하고도 10분정도 걸리는 듯한 분위기니, 좌석에 꼭 앉아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첫째날, 저녁 9:30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 도착!"
소인배닷컴이 서울을 뜬 시각이 상당히 늦은 시각이었기때문에 파주에 도착하고 보니, 상당히 늦은 시각이 되었다. 이미 곳곳에 불은 모두 꺼지고 잠잠한 상태. 그래도 나름, 크리스마스 이브이다보니, 오는 길에 서울에서 케익을 하나 사들고 오게 되었다. 파주에서 함께 일을 하는 지인의 친구들과 조촐한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를 하고 다음날부터 열심히 파주를 구경하기로 계획. 그 날 밤은 적당히 놀다가 잠에 드는 것으로!
"둘째날, 오전 8:30 파주영어마을 캠프 구경"
지친 몸을 이끌고, 나름 아침에 일찍 일어난 후, 식사를 하고 준비를 마친 뒤, 아침햇살을 받으며 파주영어마을의 곳곳을 한번 둘러보았다. 상당히 이국적인 정취가 느껴진다고 해야할까? 파주영어캠프에서 머무는 동안은 잠시 우리나라를 벗어나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침이라서 그런 것인지 사람이 없어서 더 좋았다고 할 수 있을까?
"둘째날, 오후 12:00 헤이리로 출발"
파주영어마을의 직원의 도움을 받아서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의 관람을 마치고, 우리는 서둘러 헤이리로 이동했다. 헤이리는 파주영어마을에서 큰 길을 하나 건너기만하면 방문할 수 있는 거리! 하지만 그 규모가 워낙 큰 탓에 출입구도 여럿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우리가 들어간 출입구는 9번!
"둘째날, 오후 3:00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까지 일부러 왔는데, 파주에 있는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득템을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파주에는 신세계와 롯데아울렛이 있는 모습인데, 롯데의 경우는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그런 것일까? 게다가 크리스마스 특수를 맞아서 그런 것일까? 도로에 차가 가득 차 있는 모습이었다. 결국, 처음에 가보려고 했던 롯데아울렛은 가보지 못하고, 신세계 아울렛으로 방향을 선회해야만 했다. 운이 좋게도, 그 곳에서 좋은 아이템을 득템할 수 있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
"둘째날, 오후 6:00 파주 프로방스마을"
이번 파주 여행의 마지막 코스, 프로방스마을. 프로방스라면 프랑스의 한적한 남동부 지방을 떠올릴 수 있을 것만 같은데, 파주에 있는 프로방스 마을은 조금 다른 느낌이다. 해가 떨어지기 전의 애매한 상황에서 전등에 불빛이 들어와있는 상황. 하루 중에서 사진이 가장 안나오는 그런 시간대에 도착해서 그런 것인지 좋은 사진을 많이 건지지는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캐리커쳐라든가 여러가지 재미있는 것들을 체험하고 구경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여기까지, 지난 2013년 겨울, 1박2일 코스로 파주에 다녀온 이야기를 요약해보았다. 다음 포스팅에서부터는 각각의 지역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하니,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와 사진을 접해보고 싶다면, 다음 포스팅을 한번 클릭해보길 바란다!
2013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기간에 북적이는 서울을 벗어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때마침 지인이 파주 영어마을에 영어 강사로 일을 하러 간 상황! 덕분에 소인배닷컴이 하루 정도 신세를 지면서 묵을 수 있는 곳을 마련하게 된 것. 그렇게, 갑작스럽게 북적이는 서울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고,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지하철을 타고 합정역으로 이동하여, 2200번 버스를 탑승하고 파주로 향할 수 있었다.
거창할 것도 없는 1박2일간의 파주 여행기, 사실 1박2일이라고 하긴 하지만, 첫째날 저녁에 출발을 했기에 거의 당일치기 여행과 흡사하다고 할 수 있을 듯 하기도 하다. 소인배닷컴이 파주에 첫째날 막 도착한 시각은 9시 30분이 훌쩍 넘은 시각이었으니 말이다.
어찌되었든, 파주까지 열심히 이동해서, 여행을 한다는 마음으로 파주의 곳곳을 구경해볼 수 있었다. 차량이 있었다면, 더 많은 곳을 돌아보고 구경해볼 수 있었겠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여러 곳을 충분히 방문할 수는 있었다. 물론, 조금은 불편하기도 했지만...
"합정역에서 2200번 버스를 타고!"
서울에서 파주를 빠르게 가는 방법 중의 하나는 바로, 합정역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이다. 합정역 2번 출구 앞에서 2200번 버스를 탑승하면 시원하게 자유로를 달리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약 1시간하고도 10분정도 걸리는 듯한 분위기니, 좌석에 꼭 앉아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
"첫째날, 저녁 9:30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 도착!"
소인배닷컴이 서울을 뜬 시각이 상당히 늦은 시각이었기때문에 파주에 도착하고 보니, 상당히 늦은 시각이 되었다. 이미 곳곳에 불은 모두 꺼지고 잠잠한 상태. 그래도 나름, 크리스마스 이브이다보니, 오는 길에 서울에서 케익을 하나 사들고 오게 되었다. 파주에서 함께 일을 하는 지인의 친구들과 조촐한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를 하고 다음날부터 열심히 파주를 구경하기로 계획. 그 날 밤은 적당히 놀다가 잠에 드는 것으로!
"둘째날, 오전 8:30 파주영어마을 캠프 구경"
지친 몸을 이끌고, 나름 아침에 일찍 일어난 후, 식사를 하고 준비를 마친 뒤, 아침햇살을 받으며 파주영어마을의 곳곳을 한번 둘러보았다. 상당히 이국적인 정취가 느껴진다고 해야할까? 파주영어캠프에서 머무는 동안은 잠시 우리나라를 벗어나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침이라서 그런 것인지 사람이 없어서 더 좋았다고 할 수 있을까?
헤이리
"둘째날, 오후 12:00 헤이리로 출발"
파주영어마을의 직원의 도움을 받아서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의 관람을 마치고, 우리는 서둘러 헤이리로 이동했다. 헤이리는 파주영어마을에서 큰 길을 하나 건너기만하면 방문할 수 있는 거리! 하지만 그 규모가 워낙 큰 탓에 출입구도 여럿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우리가 들어간 출입구는 9번!
신세계 아울렛
"둘째날, 오후 3:00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까지 일부러 왔는데, 파주에 있는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득템을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파주에는 신세계와 롯데아울렛이 있는 모습인데, 롯데의 경우는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그런 것일까? 게다가 크리스마스 특수를 맞아서 그런 것일까? 도로에 차가 가득 차 있는 모습이었다. 결국, 처음에 가보려고 했던 롯데아울렛은 가보지 못하고, 신세계 아울렛으로 방향을 선회해야만 했다. 운이 좋게도, 그 곳에서 좋은 아이템을 득템할 수 있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
프로방스마을
"둘째날, 오후 6:00 파주 프로방스마을"
이번 파주 여행의 마지막 코스, 프로방스마을. 프로방스라면 프랑스의 한적한 남동부 지방을 떠올릴 수 있을 것만 같은데, 파주에 있는 프로방스 마을은 조금 다른 느낌이다. 해가 떨어지기 전의 애매한 상황에서 전등에 불빛이 들어와있는 상황. 하루 중에서 사진이 가장 안나오는 그런 시간대에 도착해서 그런 것인지 좋은 사진을 많이 건지지는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캐리커쳐라든가 여러가지 재미있는 것들을 체험하고 구경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여기까지, 지난 2013년 겨울, 1박2일 코스로 파주에 다녀온 이야기를 요약해보았다. 다음 포스팅에서부터는 각각의 지역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하니,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와 사진을 접해보고 싶다면, 다음 포스팅을 한번 클릭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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