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블루투스 이어폰 'VISVI BT-M1 라이트' 개봉기

[이어폰] 블루투스 이어폰 'VISVI BT-M1 라이트' 개봉기


[이어폰] 블루투스 이어폰 'VISVI BT-M1 라이트' 개봉기 "블루투스 이어폰을 한쪽 귀에 착용하고 경호원마냥 한번 다녀보자!"

예전부터 블루투스 이어폰을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는 녀석 참 애매하다. 하나 장만하려고 하니 이미 기존에 집에서 굴러다니는 이어폰이 너무 많기에 엄청난 사치같은 느낌이 들고, 그렇다고 안사기에는 요즘에는 넘치는 "선"에서 좀 자유로워지고 싶은데... 마치 중국집에서 짜장이냐 짬뽕이냐 고민하는 것 같은 그런 분위기다.

운이 좋게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이제 슬슬 IT 전자기기에도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다보니, 가끔씩 기회가 주어지는 것 같기도 하다. 이번 포스팅에서 이야기할 부분은 바로 "개봉기"에 관한 이야기다. 그렇기에 다른 복잡한 이야기는 제쳐두고 이 제품의 포장이 어떤지, 박스 안에는 어떤 것들이 들어있는지 위주로만 간략하게 살펴보고 넘어가게 될 듯 하다.




"집으로 배송된 VISVI 블루투스 이어폰"


별 것 아닌 것이라고 할지라도 항상 택배상자를 맞이하는 기분은 상쾌하다. 왠지 모르게 선물을 받는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 직접 내가 돈을 내고 결제한 물건이라고 하더라도 이렇게 택배를 통해서 받으면 누군가가 내게 선물로 주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다. 바깥 활동을 하다가 집으로 들어와보니, 택배 상자가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르게 반갑다! 아마도, 이 녀석이 내가 기다리고 있던 그 녀석이 맞는 것 같다는 예걈이 든다.


"택배 상자 속에는 왠 초코파이와 오예스가?"


부푼 기대를 가지고 상자를 열어본다. 우선 칼로 택배 상자 속에는 뽂뽁이로 둘러쌓인 상자 하나가 들어있었는데, 상자를 둘러싸고있는 뽁뽁이를 제거해나가다보니 독특한 무언가가 눈에 들어오는 모습이다. 바로 "초코파이"와 "오예스"가 함께 포장이 되어 있는 모습이다. 왜 이렇게 같이 포장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일용할 양식이 생겼으니 나쁘지는 않다.





"박스를 뜯어보니 고급스럽게 포장이 되어 있는 VISVI 블루투스 이어폰의 모습이!"

종이로 되어 있는 박스를 제거하고 나니, 플라스틱으로 고이 포장되어 있는 VISVI 블루투스 이어폰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중소기업에서 만든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포장에 상당히 많은 신경을 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모습이다. 이렇게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포장을 하는 건 대기업의 전유물인 줄 알았는데 말이다! 아래쪽을 확인해보면 깔끔하게 씰처리도 되어 있는 모습! 이제 이 스티커를 제거하고 나면, 더 이상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능해지는 모습이니 주의해야한다.

조금 독특한 모양으로 포장이 되어 있었기에 어떻게 꺼내야 하는지 잘 몰라서 난감했다. 아래쪽으로 잡아당기라고 표시는 되어 있는데... 잡아 당겨도 빠지지 않고, 힘으로 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어쨌든 이것저것 만져보다보니 포장을 해체하고 드디어 블루투스 이어폰을 맞이할 수 있었다.


"블루투스 이어폰 한 개! 그리고, 부속품이 들어있는 모습!"

가운데에 가장 중요한 블루투스 이어폰이 포장이 되어 있고, 이어폰과 함께 자잘한 부속품이 들어있는 모습이다. 우선 검정색의 주머니가 먼저 눈에 띄고, 그 다음으로는 흰색 봉지에 포장이 되어 있는 녀석들이 눈에 들어온다. 흰색 봉지에 들어있는 친구들을 해체해서 한번 살펴보니, USB케이블과 이어폰에 꽃는 부속품들이 들어있는 모습이다. 이제 이 녀석들을 잘 조합해서 활용을 해야하는 모습!

아무래도, 여기까지 간단한 개봉기에 관한 글을 마쳐야 할 듯 하다. VISVI 블루투스 이어폰, 중소기업의 제품이라고는 믿을 수가 없을 정도로 깔끔한 포장을 자랑하는 모습이다. 생각보다 훨씬 더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 있다보니,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고 해야할까? 우선 포장상태에서는 합격점을 넘어서 가산점까지 받은 모습인데, 과연 그 성능은 어떨지 궁금해지기도 한다. 얼른 활용해보고 활용기도 한번 작성을 해보아야겠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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