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제주 여행] #20 서귀포 올레시장 "제주 시장에서 활기를 한번 느껴보자!"
언제부턴가 소인배닷컴이 여행을 떠나면, 빼놓지 않고 방문하는 곳이 있다. 바로 "시장"이다. 일부러 가려고 마음을 먹고 가는 것은 아닌데도 자연스럽게 시장 쪽으로 가게 되는 모습이다. 의식하지 않고 가다가도 알고보니 바로 옆에 시장이 있다거나 하는 그런 모습! 소인배닷컴이 시장스타일이라서 그런가... 이번 제주여행을 하면서도 어쩌다보니 시장에 한번 와보게 되었다. 제주도의 남쪽에 있는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이라는 곳! 해가 슬슬 저물어가는 그런 상황이었지만, 다행히도 여태 추적추적 내리던 비가 그친 모습이다.
"서귀포 올레시장, 5일장은 아니고 매일장!"
이왕 시장을 구경하는 것이라면 매일 장이서는 시장보다는 5일간격으로 장이 들어서는 5일장이 더 볼거리가 많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제주도에서 구경해보는 시장의 풍경도 재미있는 듯 하다. 사실, 시장에서 딱히 볼만한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마는...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을 돌아보다보니, 예전에 1박2일 촬영팀이 다녀간 흔적도 보이는 듯 하다.
"한산하기도 하고! 호객행위가 없어서 가장 좋다!"
시장으로 들어서면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것이라고 한다면, 의외로 한산해 보이는 시장의 분위기였다. 서울에서 맞이하는 시장은 항상 사람이 가득했던 것 같은 분위기인데, 제주도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은 모습이다. 그리고 또 하나 특징적인 모습이라고 한다면, 보통 서울에서 볼 수 있는 시장에서는 호객행위가 너무 많아서, 솔찍히 가기가 좀 꺼려지는 것이 사실인데, 이 곳에서는 그러한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았던 것! 그래서 덕분에 이렇게 시장의 분위기를 카메라에 마음 놓고 담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아마, 호객행위를 열심히 하는 시장의 분위기였다면, 부담스러워서 카메라를 꺼내기도 난감했을터이니 말이다.
"그럼 시장의 분위기를 한번 감상을 해보도록 하자!"
아무래도 시장에서는 특별히, 무슨 이야기를 써내려가야 할지 잘 모르겠다. 여기서부터는 잠시 예전에 쓰던대로 사진을 나열하는 형식으로 글을 작성해야겠다. 이제부터 당분간 사진을 감상해보도록 하자!
"마실나온 강아지도 한번 만나보고!"
시장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어보다보니, 마실나온 듯 해보이는 강아지가 한마리 눈에 들어온다. 곱게 차려입고, 산책을 나온 듯한 모습인데, 소인배닷컴에게 가까이왔다가 이내 멀리 사라지기를 반복! 이런 강아지들의 사진을 찍기가 상당히 어렵다. 이상하게도 항상 좀 찍으려고 하면, 뒷모습만 찍히는 것은 기분 탓일까?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오메기떡"
시장을 둘러보면서 어떤 먹거리를 구입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게 되었다. 제주 여행이 내일까지 잡혀있었던지라 지금 이 시점에서 상당히 부피가 큰 물건을 사기에는 난감한 상황이고... 일부러 이렇게 멀리까지 왔으니, 조그마한 것들을 하나씩 사보고 싶은 마음이다. 그러던 중, 소인배닷컴의 일행의 눈에 들어온 것이 있었으니 바로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특산품! "오메기떡"이 눈에 들어왔다. 그렇게 시장에서 무언가를 하나 사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성황이었기에 자연스럽게 오메기떡을 구입! 오메기떡은 2가지 종류가 있는 모습이다. 견과류가 겉에 붙어있는 오메기떡과 콩고물이 묻어있는 버전이다. 하나씩 먹어본 바로는 개인적으로 "견과류"가 묻어있는 버전이 더 맛있다고 할까?
"마지막으로 서귀포 올레시장을 정리하는 영상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자!"
이번에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을 방문해서도 괜히 동영상을 한번 촬영을 해보았다. 아무래도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는 이렇게 영상으로 보는 편이 더 실감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마지막으로 시장의 분위기를 만나보고 느낄 수 있는 영상을 첨부하면서, 서귀포 올레시장에 관한 포스팅을 마쳐보도록 한다. 시장에서 잠시 머물고나니 곧 저녁을 먹을 시간이 다가오는 듯한 느낌이다.
언제부턴가 소인배닷컴이 여행을 떠나면, 빼놓지 않고 방문하는 곳이 있다. 바로 "시장"이다. 일부러 가려고 마음을 먹고 가는 것은 아닌데도 자연스럽게 시장 쪽으로 가게 되는 모습이다. 의식하지 않고 가다가도 알고보니 바로 옆에 시장이 있다거나 하는 그런 모습! 소인배닷컴이 시장스타일이라서 그런가... 이번 제주여행을 하면서도 어쩌다보니 시장에 한번 와보게 되었다. 제주도의 남쪽에 있는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이라는 곳! 해가 슬슬 저물어가는 그런 상황이었지만, 다행히도 여태 추적추적 내리던 비가 그친 모습이다.
"서귀포 올레시장, 5일장은 아니고 매일장!"
이왕 시장을 구경하는 것이라면 매일 장이서는 시장보다는 5일간격으로 장이 들어서는 5일장이 더 볼거리가 많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제주도에서 구경해보는 시장의 풍경도 재미있는 듯 하다. 사실, 시장에서 딱히 볼만한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마는...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을 돌아보다보니, 예전에 1박2일 촬영팀이 다녀간 흔적도 보이는 듯 하다.
"한산하기도 하고! 호객행위가 없어서 가장 좋다!"
시장으로 들어서면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것이라고 한다면, 의외로 한산해 보이는 시장의 분위기였다. 서울에서 맞이하는 시장은 항상 사람이 가득했던 것 같은 분위기인데, 제주도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은 모습이다. 그리고 또 하나 특징적인 모습이라고 한다면, 보통 서울에서 볼 수 있는 시장에서는 호객행위가 너무 많아서, 솔찍히 가기가 좀 꺼려지는 것이 사실인데, 이 곳에서는 그러한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았던 것! 그래서 덕분에 이렇게 시장의 분위기를 카메라에 마음 놓고 담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아마, 호객행위를 열심히 하는 시장의 분위기였다면, 부담스러워서 카메라를 꺼내기도 난감했을터이니 말이다.
"그럼 시장의 분위기를 한번 감상을 해보도록 하자!"
아무래도 시장에서는 특별히, 무슨 이야기를 써내려가야 할지 잘 모르겠다. 여기서부터는 잠시 예전에 쓰던대로 사진을 나열하는 형식으로 글을 작성해야겠다. 이제부터 당분간 사진을 감상해보도록 하자!
"마실나온 강아지도 한번 만나보고!"
시장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어보다보니, 마실나온 듯 해보이는 강아지가 한마리 눈에 들어온다. 곱게 차려입고, 산책을 나온 듯한 모습인데, 소인배닷컴에게 가까이왔다가 이내 멀리 사라지기를 반복! 이런 강아지들의 사진을 찍기가 상당히 어렵다. 이상하게도 항상 좀 찍으려고 하면, 뒷모습만 찍히는 것은 기분 탓일까?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오메기떡"
시장을 둘러보면서 어떤 먹거리를 구입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게 되었다. 제주 여행이 내일까지 잡혀있었던지라 지금 이 시점에서 상당히 부피가 큰 물건을 사기에는 난감한 상황이고... 일부러 이렇게 멀리까지 왔으니, 조그마한 것들을 하나씩 사보고 싶은 마음이다. 그러던 중, 소인배닷컴의 일행의 눈에 들어온 것이 있었으니 바로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특산품! "오메기떡"이 눈에 들어왔다. 그렇게 시장에서 무언가를 하나 사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성황이었기에 자연스럽게 오메기떡을 구입! 오메기떡은 2가지 종류가 있는 모습이다. 견과류가 겉에 붙어있는 오메기떡과 콩고물이 묻어있는 버전이다. 하나씩 먹어본 바로는 개인적으로 "견과류"가 묻어있는 버전이 더 맛있다고 할까?
"마지막으로 서귀포 올레시장을 정리하는 영상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자!"
이번에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을 방문해서도 괜히 동영상을 한번 촬영을 해보았다. 아무래도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는 이렇게 영상으로 보는 편이 더 실감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마지막으로 시장의 분위기를 만나보고 느낄 수 있는 영상을 첨부하면서, 서귀포 올레시장에 관한 포스팅을 마쳐보도록 한다. 시장에서 잠시 머물고나니 곧 저녁을 먹을 시간이 다가오는 듯한 느낌이다.
"서귀포 올레시장"
이미지 맵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