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28 이호테우해변의 목마등대

[제주 여행] #28 이호테우해변의 목마등대


[제주 여행] #28 이호테우해변의 목마등대 "강한 바람이 부는 날이지만, 목마등대 촬영을 빼놓을 수는 없다!"

웃뜨르 우리돼지에서 마지막 만찬을 마치고, 소인배닷컴의 일행들이 이동한 곳은 바로 경치가 좋기로 유명한 이호테우해변! 그리고 그 곳에는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는 등대가 있는 모습인데, 멀리서 보면, 목마처럼 보이는 그런 등대가 양쪽에 빨간색과 흰색으로 서있는 모습이다. 그런 모습이 소인배닷컴을 포함한 누구나에게 좋게 보여서 그런 것인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이호테우해변으로!"

이제 슬슬 제주 여행을 마칠 때가 되어서 그런 것일 듯도 하고... 때마침 바다가 보이기 시작해서 그런 것일 듯도 하다. 괜히 다시 한번 카메라를 동영상 모드로 돌려놓고 차로 달리는 길을 한번 촬영해보았던 것! 바람이 상당히 많이 부는 곤란한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바다를 보니 괜히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느낌이다.




"자동차에서 내려서! 멋진 경치를 한번 감상해도보록 하자!"

사실, 이 곳 역시도 자동차를 열심히 타고 와서, 잠시 내려서 경치 사진을 찍고 얼른 다시 차에 탑승하고 간 곳인지라, 그리 많은 여행 에피소드를 간직하고 있는 곳은 아니다! 딱히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없었지만, 나름의 멋진 사진들을 한번 건쳐볼 수 있는 모습이었으니, 소인배닷컴이 강풍 속에서 나름의 목숨의 위협을 무릅쓰고 찍어온 사진들을 한번 감상해보도록 하자!


"이 날씨에 윈드서핑을 하는 멋진 용자가 있기도 했다!"

사진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는 듯한 모습이지만, 이렇게 바람이 많이 부는 위험한 날씨에 윈드서핑을 하고 있는 용자가 한 분 계신 듯한 모습! 등대 앞에서 "요트"를 타는 듯한 모습이었는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던 것 같다. 역시 스포츠는 익스트림 스포츠가 최고인 것인가?!




목마등대의 숨막히는 뒷태!

가까이서 보니 조금 별로다 너...

하늘을 나는 갈매기가 포인트!


소인배닷컴 역시도 괜히 다른 각도에서 사진을 한번 찍어보면 어떨까 싶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셔터를 눌러보았다. 하지만, 크게 별반 다를 것이 없는 모습으로 찍히는 사진들! 지금 이렇게 여행기를 작성하면서 사진들을 살펴보니, 전부 비슷비슷한 모습이다. 그래도 나름 조금씩 느낌이 다를 수도 있으니! 그리고 나름 멀리서 공수해 온 사진이다보니! 잘 감상을 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진을 올려본다.

"이호테우해변 목마등대"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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