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토렌토 프로그램 "유토렌토, 비트토렌토, 트랜스미션"

[Mac] 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토렌토 프로그램 "유토렌토, 비트토렌토, 트랜스미션"


[Mac] 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토렌토 프로그램 "유토렌토, 비트토렌토, 트랜스미션"

한 시대를 풍미했던 P2P 시리즈의 시대가 저물고, 이제는 바야흐로 "토렌토"의 시대라고 할 수 있겠다. 소인배닷컴의 경우에는 국내에 토렌토가 유행하기 조금 전부터 토렌토를 즐겨 사용하기 시작했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최근에는 불법다운로드를 근절하기 위한 움직임이  보이는 추세였고, 그 중심에는 토렌토가 있었으니... 이제 어쩌면 토렌토의 시대도 곧 저무는 것이 아닌가하는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긴, 생각해보면 최근에는 일부러 토렌토를 찾아서 사용해야할 필요성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듯 하다. 아무래도 왠만한 자료는 이제 유투브만 접속하면 거의 다 볼 수 있고, 다른 해외 사이트를 조금만 뒤져보면 소위 우리가 "미드"라고 부르는 미국드라마도 손쉽게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사이트도 많이 찾아볼 수 있으니 말이다.



"간만에 토렌토 이야기가 나왔으니..."


그래도 간만에 토렌토 이야기를 꺼냈으니 이번에는 토렌토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는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아무래도 윈도우에서는 토렌토 관련 프로그램이 많이 보이는 모습이지만, 상대적으로 맥에서는 윈도우에서 흔한 프로그램을 잘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아무래도 윈도우 사용자가 맥 사용자보다 훨씬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그 프로그램의 수가 적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그래도 윈도우에 있는 것들은 왠만하면 맥에도 있으니 잘 찾아보면, 맥에서도 윈도우에서 즐겨 사용하던 프로그램을 거의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모습이다.


"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토렌토 프로그램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아무래도 맥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도대체 맥에서도 윈도우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까하는 궁금증을 가지게 될 것이다. 아마도 그러한 점이 사람들로 하여금 맥을 구매하는데 망설이게 만드는 그런 요소 중의 하나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이미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윈도우에서 우리가 흔히 사용하던 프로그램은 맥에서도 비교적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 그것을 토렌토에 국한해서 본다면, 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토렌토 프로그램을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을 듯 하다. 물론 다른 프로그램도 많이 있긴 하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표적인 프로그램 3가지만 소개할 예정이므로...



"첫 번째, 가장 유명한 유토렌토(uTorrent)"


가장 먼저 소개할 프로그램은 바로 유토렌토 프로그램이다. 윈도우에서도 흔히 보아왔던, 아마도 토렌토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프로그램이기에 크게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크게 당황할 필요가 없을 듯 하다. 작은 용량으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그런 토렌토 프로그램이 아닐까?





"두 번째, 트랜스미션(Transmission)"


두 번째로 소개할 프로그램은 아마도 일부러 맥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아닌 이상 잘 알 수 없는 그런 프로그램이다. 예전에 유토렌트 맥버전이 만들어지기 전에 많이 다소 많이 쓰였던 프로그램으로 기억을 한다. 토렌토 프로그램은 거의 사용법이 비슷하니, 이 프로그램 역시도 다른 프로그램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한 토렌토 프로그램으로 기억한다. 인상적인 점이 있다면, 이 프로그램의 로고, 자동차의 변속기를 대표 이미지로 사용하고 있는 모습! "Transmission"이라는 영어 단어는 "전송, 전달"이라는 뜻과 함께 "자동차의 변속기"라는 내용을 품고 있는 단어이기도 하다.



"세 번째, 비트토렌토(BitTorrent)"


세 번째로 소개할 프로그램은 바로 비트토렌토라는 프로그램이다. 아마도 유토렌토와 비슷한 수준으로 많이 쓰이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토렌토라는 단어를 들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두 단어가 "유토렌토"와 "비트토렌토" 두 단어이니 말이다. 사용법은 이 프로그램 역시도 다른 프로그램들과 유사하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시드파일을 받아서 실행시키면 다운로드가 시작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토렌토 프로그램으로 파일을 다운받으려면 시드파일이 필요하다."


추가적으로 토렌토 프로그램의 사용법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 해보자고 한다면, 기존의 P2P 프로그램과는 달리 토렌토에는 "시드파일"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말 그대로 일종의 "씨앗파일"이 되는 것인데, 이 시드파일을 가지고 있어야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시드파일에 아마도, 다운받을 파일의 내용과 위치를 모두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니 말이다. 그래서 이 시드파일을 얻으려면 주변의 친구에게 얻거나,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 시드 파일을 얻어야 한다.


그리고 시드파일을 얻는 것만으로는 다운로드가 끝나지 않는다. 시드파일을 실행시켰을 때, 그 시드파일이 가지고 있는 정보의 파일을 "배포"하고 있는 다른 사람이 있어야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즉, 동시간대에 파일을 배포하고 있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면 다운로드를 할 수가 없다는 이야기다.


아무튼 여기까지! 토렌토에 관한 간략한 이야기와 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토렌토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토렌토 프로그램을 다운 받을 수 있는 곳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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