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표현] THOSE WHO LIVE IN GLASS HOUSE SHOULDN'T THROW STONES "유리집에 사는 사람은 함부로 돌을 던져서는 안된다."

[영어 표현] THOSE WHO LIVE IN GLASS HOUSE SHOULDN'T THROW STONES "유리집에 사는 사람은 함부로 돌을 던져서는 안된다."


[영어 표현] THOSE WHO LIVE IN GLASS HOUSE SHOULDN'T THROW STONES "유리집에 사는 사람은 함부로 돌을 던져서는 안된다."


이번에도 영어에서 볼 수는 있지만, 상당히 들어보기 어려운 듯한 그러한 생소한 표현에 관한 포스팅이다. 바로, 유리집에 사는 사람은 함부로 돌을 던져서는 안된다라는 내용을 가진 문장인데, 우리나라에도 분명히 비슷한 표현이 있긴 하지만 이렇게 정확히 찝어서 이야기하는 표현은 잘 없는 듯한 모습이다.



▲ 유리집 (이미지 출처 : 구글검색)


"유리집에 서는 사람은 어떠한 사람일까?"


상당히 재미있는 영어 표현, 이번에는 가장 먼저 유리집에 사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일지 한번 생각을 해보아야 할 듯 하다. 아무래도 유리집에 사는 사람들이면 자신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손쉽게 관찰당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노출이 되는 상황이니,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에 더욱 더 조심해야하는 상황이 될 것이다.




"유리집에 사는 사람들은 돌을 함부로 던지면 안된다."


문장에 있는 단어 그대로 받아들이면, 유리집에 사는 사람들은 "돌"을 함부로 던지면 안된다는 말, 아무래도 "돌"을 함부로 마구 던지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유리로 만들어진 "집"도 손쉽게 깨어질 수도 있을 것이니, 돌을 던지는 행위를 조심히 해야할 듯 하다. 그렇지 않으면 소중한 재산을 허무하게 잃어버릴 수도 있을 것이니 말이다.


▲ 돌직구로 유명한 오승환 선수 (이미지 출처 : 구글검색)


"돌... 한 마디로 말을 조심하라는 뜻!"


요즘에는 직설적인 화법을 사용하는 것이 유행이 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한 화법을 두고 시원시원한 "돌직구"를 날린다고 표현을 하기도 하는 모습이다. 야구에서 아주 빠르고 강한 강속구를 뜻하는 "돌직구"를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던지는 "말"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렇게 유리집에서 사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보다 사생활이 손쉽게 노출이 될 것이니, 항상 일거수 일투족을 조심해야할 것이다. 그만큼 꼬투리 잡힐만한 것도 많고, 그런 의미에서 이 문장의 뜻은 "다른 사람을 비난하기 전에 먼저 자신에게 어떠한 잘못한 것이나 약점이 없는지 먼저 체크해보라."라는 뜻이 된다.


"똥 묻은 겨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우리나라 속담에서 비슷한 뜻을 담은 표현을 찾아본다면 아마도 이러한 표현을 찾아볼 수 있을 듯 하다. 바로 똥 묻은 겨가 겨 묻은 겨를 나무란다는 것! "겨"보다 훨씬 더 지저분한 "똥"이 묻은 강아지가 자신의 몸에 묻어있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겨"가 묻어있는 강아지를 나무란다는 이야기다. 아마도 이러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상대방의 말을 잘 듣지 않게 되는 그러한 상황이 될 것이니, 미리미리 남에게 지적질을 하기 전에 자신부터 돌아보는 연습을 해보도록 하자!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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