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제주바오젠거리 '제스피 맥주' "제주삼다수 프리미엄 맥주 바"
제주도 시내에 위치하고 있는 제스피 맥주, 이번에 소인배닷컴과 일행이 첫 1박을 제주도 시내에서 묵기로 한 결정적인 이유다. 바로 제주삼다수로 만든 프리미엄 맥주 바가 제주도 시내에 있기때문인데, 아무래도 이러한 제주도의 저녁 문화를 여유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제주도 시내에 있는 숙소에 방을 잡는 것이 상당히 유리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저녁 식사도 하고, 디저트도 먹고, 이번에는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술을 마시러 출동!"
저녁 식사도 맛있는 음식으로 배부르게 먹고, 디저트도 맛있는 빙수로 배를 채웠으니, 이번에는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맥주를 한번 맛보러 이동할 차례다. 소인배닷컴은 그리 술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함꼐 동행한 지인들 중에서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었던지라, 그리고 특히 이 곳 "제스피 맥주"에서 꼭 술을 한번 마셔보고 싶다는 사람들이 있었던지라 우리는 자연스럽게 이 곳 제스피맥주로 발걸음을 옮겼다.
"제스피 맥주, 제주 삼다수로 만든 프리미엄 맥주라고 한다."
술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소인배닷컴인지라 이렇게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술에 대한 정보를 거의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그래도 이번 기회에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맥주를 판매하는 바가 있다니, 상당히 흥미로운 경험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거기다가 이 맥주는 제주삼다수로 만드는 술이라고 하니, 술은 잘 모르는 소인배닷컴이지만 왠지 모르게 이 술은 우리가 다른 곳에서 먹은 술보다 조금 더 깔금하고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시원한 홀쪽에 자리를 잡고, 술을 한번 주문해보자."
문을 열고 들어가니, 한쪽에는 커다란 스크린이 펼쳐져있는 모습이다. 스크린을 통해서 다양한 축구경기를 볼 수 있는 모습이었다. 아무래도 우리가 방문했던 날이 바로 월드컵 축구 기간이었기에 비록 우리나라와의 경기가 중계가 되고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다른 나라의 국가대표 대항전 축구경기를 틀어두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아무튼, 시원한 홀쪽에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살펴보니 상당히 독특한 술이 많이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필스너, 퍼일에일, 골든에일, 스타우트, 스트롱에일 총 5가지 종류의 맥주!"
메뉴판에는 총 5가지의 맥주가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필스너부터 스트롱에일까지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 필스너의 알콜 함유량이 가장 적은 듯한 모습이고 아래쪽으로 내려올수록 점점 알콜 함유량이 높아지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각자 다른 맥주를 하나씩 주문하고, 제주도 여행의 첫째날 저녁을 기념하기 위해서 이렇게 건배를 하면서 맥주로 목을 축이는 모습이다. 이 시간을 위해서 일부러 시내에 숙소를 잡아두었으니 덕분에 큰 걱정을 하지 않고 술을 마시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제주도에서의 첫째날 밤은 그렇게 흐르고 흘렀다고 해야할까?
"제주 바오젠거리, 제스피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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