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제주도 특산품점 '한라마을 쇼핑센터'

[제주 여행] 제주도 특산품점 '한라마을 쇼핑센터'

제주도를 여행오면, 특별히 여행중 언젠가 한번은 들러야 할 곳이 있을 듯 하다. 바로 제주도를 뜨기 전, 서울로 돌아가기 전에 이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나 기념품을 사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때문이다! 예전에는 제주도에서 여행을 했을 때는 돌아가면서 아무것도 사가지 않았기에 뭔가 허전함이 들었었는데, 이번에는 그러한 허전한 마음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 일부러 이렇게 제주공항 근처에 있는 쇼핑몰을 한번 들르기로 결정을 내린 것이다.

"제주공항 근처에 있는 제주도 기념품점이면서 쇼핑몰, 한라마을"

소인배닷컴과 일행이 방문한 곳은 바로 제주공항에서 정말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한라마을"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기념품점이면서 쇼핑몰인 그러한 곳이었다. 이 곳에서 이제 제주도를 뜨기 전 마지막 준비를 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제주공항 안에는 면세점이 있긴 하지만, 면세점에서 한라봉이라든가 다른 제주도 특산물을 구입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이니,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것들은 그 곳에서 따로 구매를 하고 이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것들은 이 곳에서 구입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 제주공항 근처에 있어서 비행기가 머리 위로 날아오르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 듯 하다.

"다양한 제주도의 기념품들을 볼 수 있다."

한라마을이라는 쇼핑몰 앞에 차를 주차시키고 한라마을로 들어가보게 되었다. 이 곳에서는 다양한 제주도의 기념품을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이었는데, 캐릭터 인형과 같은 것들도 볼 수 있는 모습이었고, 장신구들도 볼 수 있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제주도에서 볼 수 있는 하르방과 같은 친구들도 볼 수 있는 모습이었는데, 진짜 현무암으로 만들어 낸 하르방들의 가격은 상당한 모습이었다. 이제는 제주도에서도 현무암을 채취하는 것이 쉽지가 않아져서 이렇게 가격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한다.

"예전에 시장에서 보았던 애봉이를 닮은 하르방도 보이는 모습이다!"

예전에 시장에서 한번 보았던 애봉이를 닮은 듯한 그러한 하르방도 볼 수 있는 모습이었는데, 왠지 이렇게 다시 보게 되니 반가운 마음이들었다. 하나 구입을 해볼까도 생각을 해보았지만, 지금 소인배닷컴이 가지고 있는 물건들도 가끔씩 처리를 못하는 경우가 있는 것을 생각하면서 지름신이 몰려오는 것을 간신히 참았다. 정말 이사를 갈 것만 생각하지 않고 있다면 구매를 했을텐데...

"제주도에 온 기념으로 먹거리를 한번 사보도록 하자!"

한쪽을 살펴보니, 제주도의 특산품 제주감귤 한라봉과 백년초를 이용해서 만든 "제과류"들이 쌓여있는 것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미리 시식을 해보고 구매를 할 수 있게 나름의 샘플을 제공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기도 했다. 예전 제주도 여행에서 아무것도 사들고 가지 않아서 주변 지인들에게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었던 것을 생각하면서 이번에는 제과를 몇 박스 구매해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제주감귤 파이와 제주감귤을 말린 것에 초콜릿을 입힌 과자, 그리고 백년초로 만든 곡물바를 구매했다. 덕분에 이번 여행에서는 양손 가득 완전히 무겁게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무겁게 귀한을 하게되니 마음이 어느 정도 편안해졌다고 해야할까?

"한족에서는 농산물과 수산물도 판매하는 모습이다."

이렇게 물건을 구매하고 나서 다른 한쪽도 구경을 해보니, 제주도의 특산품을 역시나 팔고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한라봉과 같은 과일을 판매하고 있는 모습이기도 하고, 수산물 역시도 한쪽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친구들은 소인배닷컴은 아직 구매하기가 조금 부담스러웠던지라 사진에만 담아두고 나왔다.

"육지에서도 주문이 가능하고, 배달이 가능하다고 한다."

소인배닷컴이 구매한 물품을 계산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보니, 이 곳에서 전화로도 물건을 주문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곳에서 바로 택배 서비스를 이용해서 육지까지 보내준다고 하는데, 이렇게 한번 와서 물건을 미리 눈으로 보고 간 상황이니 나중에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따로 전화를 해서 주문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제주도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제주감귤이나 백년초로 만든 과자와 같은 것들은 이 곳에서 주문해서 공수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 말이다.

한라마을 쇼핑센터에서 쇼핑을 마치고 이제 공항으로 이동을 해야할 시간이 되었다. 우리가 처음에 제주도를 맞이했던 곳에서 이제 다시 제주도와 이별을 해야하는 시간이 된 것이다. 그렇게 제주도에서 보냈던 2박3일간의 즐거운 한 때를 회상하면서 다시 제주공항으로 입성할 준비를 하게 되었다.

"제주 기념품점, 쇼핑센터 한라마을"

홈페이지 : http://jejuhalla.allthew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