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여행] 강화도 펜션 '썬댄스 펜션' "바닷가가 보이는 숙소"

[강화 여행] 강화도 펜션 '썬댄스 펜션' "바닷가가 보이는 숙소"


[강화 여행] 강화도 펜션 '썬댄스 펜션' "바닷가가 보이는 숙소"


오랜만에 다시 한번 휴일을 맞이해서 강화도로 1박2일간의 짧은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얼마 전에 제주도에 다녀오기도 했지만, 이렇게 한번 여행을 떠나기 시작하니, 점점 여행에 중독이 되기 시작하는 것인지 자꾸만 또다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오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미 나름의 중, 장거리 여행을 다녀온 상황이기에 먼 곳으로 여행을 다시 떠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고민 끝에 이번에는 소인배닷컴이 현재 머물고 있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강화도로 한번 방문을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서울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서, 당일치기 여행지 또는 1박2일 여행지로도 괜찮은 듯한 강화도"


특별히 서울에서 가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 강화도인지라, 강화도는 당일치기 여행 또는 1박2일 여행으로 상당히 괜찮은 듯한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하지만 물론 이러한 근거리 여행지라고 할지라도 대중교통으로 가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을 것이니 왠만하면 차를 타고 여행을 가는 것을 추천하는 편이다. 소인배닷컴의 경우에는 이번 여행에 그리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것이 아닌지라 강화도에서 사실 그리 많은 것을 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곳에서 잠시 머물렀던 카페라든가, 숙소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냈던 것들이 나름 기억에 많이 남는 듯한 모습이다.



"하룻밤을 묵었던 강화도의 펜션 '썬댄스' 펜션"


아무튼 이번 포스팅은 이번에 소인배닷컴이 강화도 여행을 다녀와서 잠시 동안 시간을 보내면서 하룻밤을 묵었던, 펜션에 관한 포스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무래도 오랜만에 지인들과 함께 이렇게 힐링여행이라는 컨셉으로 대놓고 펜션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것은 정말 오랜만이니 말이다. 학교에서 지인들과 MT 형식으로 갔던 것이 아마도 마지막인 것 같은데... 이렇게 다시 오랜만에 이렇게 펜션여행을 오게 되니 나름 상당히 설레는 듯한 모습이다.


"자동차를 몰고 몰아 도착한 썬댄스 펜션, 상당히 깔끔한 모습이다."


그렇게 서울에서 집결한 우리는 자동차를 몰고 달리고 달려서 강화도에 있는 펜션, 썬댄스 펜션에 도착했다. 상당히 먼 거리는 아니지만 비교적 먼 거리를 차를 타고 달려온 상황이다보니 상당히 몸이 피로하고 지친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이렇게 멋진 자태를 뿜어내고 있는 펜션을 보니, 왠지 모르게 다시 기운이 솟는 모습이다. 소인배닷컴이 오랜만에 와 본 펜션이라는 곳인데, 생각과는 달리 상당히 깔끔한 모습을 자아내고 있었으니 말이다.



"고양이가 우리를 먼저 반긴다."


펜션에 도착하고, 카운터로 보이는 곳에 가서 이야기를 하고 열쇠를 받으려고 하니, 이 곳을 지키고 있는 고양이가 먼저 우리를 반기는 모습이다. 이 곳에서는 고양이를 두 마리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 나름 "터키"어쩌고 하는 품종이 있는 고양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몸값이 상당히 비싼 분들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 것일까? 상당히 상전인 듯한 그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고양이들이었다.



"방을 배정받고, 짐을 숙소에 풀고! 창문을 통해서 보이는 바닷가, 멋진 펜션의 자태에 한번 놀라게 된다."


우선 방을 배정받고 열쇠를 챙겨서 올라가서 짐을 먼저 풀어놓으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괜찮은 분위기의 펜션이 눈 앞에 펼쳐지는 모습인지라 상당히 놀랄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창문을 통해서는 서해안의 바닷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모습이라, 경치도 상당히 좋은 그러한 곳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나름의 조망도 상당히 좋은 그러한 방에 자리를 잡게 된 것 같아서 상당히 기분이 좋은 그러한 날이다.



"요리도구와 샤워도구가 모두 잘 갖추어진 모습!"


짐을 풀고 난 후, 방안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았다. 아무래도 이 곳에서 머물면서 맛있는 음식도 해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하기에 조리도구는 충분히 있는지, 샤워도구는 충분히 있는지 한번 확인을 해보아야 했으니 말이다. 확인 결과 조리도구는 상당히 잘 갖추어져 있는 듯한 모습이었고, 샤워도구 역시도 모자람이 없이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심지어 화장실에는 비데까지 설치가 되어 있는 완벽한 펜션이었다고 할 수 있을까?





"방 안에 스파도 설치가 되어 있다."


각 방마다 이렇게 스파가 설치가 되어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소인배닷컴이 머물었던 방에는 이렇게 스파가 설치가 되어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아무래도 차를 타고 막 도착한 모습인지라, 바로 물에 뛰어들어서 피로를 풀어보고 싶은 기분이 들었지만, 그래도 우선 점심식사를 먼저 해야하는 상황이니 우선 참아보기로 했다.



"짐을 풀고, 야외도 구경을 해보자!"


숙소에 짐을 풀어두고 나와서 펜션 이곳 저곳을 한번 둘러보게 되었다. 우선 서해안의 바닷가를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 모습이다. 그리고, 펜션 전체가 나름 분위기있게 잘 꾸며져있는 듯한 그러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말이다. 그리고 한쪽에서는 비록 조그마하지만, "야외수영장"도 설치가 되어 있는 모습이었다. 아직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 것인지 물이 상당히 맑은 듯 했다.


"전체적인 구경을 마쳤으니,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던가? 펜션에서 식사를 한번 해보자!"


이 곳에서는 특별히 "바베큐"도 해먹을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 이야기는 이미 이 곳을 방문하기 이전부터 들어서 알고 있었기에 일부러 소인배닷컴과 일행들은 고기를 따로 준비를 해 온 모습이었으니, 그리 특별한 부분은 아닐 수도 있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소인배닷컴이 생각하고 있었던 "바베큐" 조리도구와는 달리 상당히 깔끔한 숯불과 불판을 우리들에게 제공하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다. 바닷가가 잘 보이는 시원한 곳에 자리를 잡고 본격적으로 바베큐를 한번 먹어볼 준비를 해보는 모습이었고, 덕분에 맛있는 고기를 이 곳에서 구워서 먹을 수 있었다. (이 포스팅에서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아내려고 하니, 글이 상당히 길어질 수 있어서 바베큐 부분은 따로 빼내서 이야기를 새로 작성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아무튼 강화도를 방문해서 하룻밤을 보냈던 강화도의 펜션, "썬댄스" 덕분에 이 곳에서 맛있는 바베큐 파티도 하고, 멋진 경치도 보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하루를 보냈던 듯 하다. 다음에도 심신이 피로하고 지치면 다시 한번 와보고 싶은 그러한 생각이 드는 펜션이라고 해야할까?


"강화도 펜션, 썬댄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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