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표현] EAT OUT "외식하다/밖에서 식사하다"
간혹 영어로 이야기를 하려고 하다보면, 간단한 표현인데도 가끔씩 막히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는 주로 간단한 단어이지만 그 단어를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기때문에 흔히 생기는 편이다. 이번에도 아마도 대부분이 알고 있는 표현일 것이지만,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분들도 있을 것이니 한번 소개를 해보는 그러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외식하자! 어떻게 이야기를 할까?"
집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서 먹는 것이 물론 건강에도 좋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편리할 것이다. 하지만, 간혹 집에서 먹는 음식이 지겨워질 때가 있고, 직접 음식을 매번 만들어서 먹는 것도 상당히 피곤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우리가 삶을 유지해나가려면 하루에 3끼정도는 필수적으로 먹어야 하니 말이다. (적게 먹어도 최소한 2끼는 먹어야 할 것이니...)
아무튼 간혹 이렇게 밖에 나가서 식사를 하고 싶을 경우에 영어로 어떻게 이야기를 하면 될까? 우리나라 말로는 간단하게 "오늘 외식 한번 하자."라고 하면 될 듯 한데, 영어에서도 사실 그 표현은 상당히 간단한 편이다. 영어로 그 "외식"이라는 의미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EAT OUT, 외식하다!"
영어로는 바로 "EAT OUT"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이 표현은 "PHRASAL VERB"의 형태로 사용이 되는 듯 한데, 한 마디로 동사처럼 사용이 되는 동사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단어에서도 역시 "외식"이라는 단어는, "外食"이라는 뜻으로, "밖에서 먹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영어에서도 그 표현은 같다. "EAT"이 먹다라는 뜻을 취하는 동사이고, "OUT"은 바깥을 의미하는 전치사이니, 그 두가지가 조합이 되어서 이렇게 "외식"이라는 뜻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사실, 한번 접해보면 상당히 간단한 표현인데, 한번도 접해보지 않으면 문제가 될 수 있는 그러한 표현이 아닐까 싶다. 물론 그렇게 문제가 되는 표현은 아니고, 그저 모르면 조금 불편할 수 있는 표현이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이번에도 간단한 영어 표현에 관해서 한번 알아보았다. 이렇게 영어 표현을 하나씩 접하다보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상승하고 있는 영어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How many times do you eat out a month?" (한달에 몇번씩 외식하니?)
"Do you want to eat out with me?" (나랑 외식 한번 할래?)
"Let's eat out. I will foot the bill." (외식하자! 내가 한턱 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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