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맛집] 홍대 예술의 거리 근처 '서가앤쿡 1호점'

[홍대 맛집] 홍대 예술의 거리 근처 '서가앤쿡 1호점'


[홍대 맛집] 홍대 예술의 거리 근처 '서가앤쿡 1호점'


서울과 수도권에서 생활을 한 지 3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서울을 여행한다는 생각으로 다니고 있는 소인배닷컴, 누군가에게는 흔한 일상이 될 수 있는 것일지라도 개인적으로는 그러한 흔한 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찾아보려고 노력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갑작스럽게 약 2년전에 성균관대학교의 프렌즈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게 된 네덜란드 친구로부터 연락이 왔다. 바로 우리나라를 다시 방문했다고 한번 보자고 하는 것인데, 그렇게 갑작스러운 연락에 반가움을 금치 못하고, 우리는 홍대에서 만나보기로 했다. 서로 일이 있는 그러한 상황인지라 적당히 저녁 식사밖에 할 수없는 그러한 상황이었는데, 어디로 갈지 고민을 하다가 서가앤쿡을 한번 방문해보기로 했다.




"서가앤쿡, 홍대에는 2개가 있다."


홍익대학교에서 서가앤쿡을 검색을 해보니 2곳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 곳은 홍익대학교에서 신촌방향으로 나있는 길에 있었고, 나머지 한 곳은 바로 홍대 예술의 거리 근처에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각각 2호점, 1호점이라고 한다. 2호점은 이미 한번 방문을 해본 기억이 있기에 이번에 소인배닷컴은 1호점을 한번 방문해비기로 마음을 먹었다. 아무래도 그 때 소인배닷컴이 있었던 위치가 1호점과 조금 더 미세하게 가까웠기에 일부러 그 방향으로 걸어보았다.




"서가앤쿡에서는 역시 스테이크를 주문해야하는 듯 하다."


서가앤쿡의 메뉴를 살펴보면, 거의 모든 메뉴를 약 2만원에 먹을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인데, 크게 종류를 살펴보면, 스테이크, 파스타, 볶음밥 메뉴를 볼 수 있다. 각각의 메뉴가 약 2만원 정도 하는 그러한 모습인데, 역시 같은 가격이라면, 게다가 한 가지 메뉴만을 시킬 것이라면 아마도 "스테이크" 메뉴를 하나 시키는 것이 가장 유리할 듯 하다. 이왕이면 고기가 많이 들어있는 것이 좋으니 말이다. 그래서 결국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목심 스테이크"를 주문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서가앤쿡을 방문하게 되면 항상 주문하는 메뉴이다보니, 이제는 익숙해졌다고 해야하나?





식사를 하면서, 네덜란드 친구와 그 동안의 근황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아무래도 한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였으니, 할 이야기가 많이 있었겠지만, 시간이 제한이 되어 있어서 아쉬웠다고 할 수 있겠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나도 참 유럽을 한번 가보고 싶은데... 생각해보니 소인배닷컴은 아직도 해외로 나가본적이 없다. 언젠가는 한번 다녀와야하는데... 하는 생각이 갑작스럽게 든다.


"홍익대학교 서가앤쿡 1호점"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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