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여행] 수원 음식문화축제 "화성행궁 주차장에서 수원갈비를 먹어보자!"

[수원 여행] 수원 음식문화축제 "화성행궁 주차장에서 수원갈비를 먹어보자!"


[수원 여행] 수원 음식문화축제 "화성행궁 주차장에서 수원갈비를 먹어보자!"


보통 이렇게 낯선 곳에서 여행을 하다보면 항상 고민하게 되는 것이 있다. 바로 이런 여행지에서는 무엇을 먹어야 할까 하는 그러한 고민이다. 어떠한 음식을 먹어야 맛있게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하는 그러한 집을 찾고 싶지만... 보통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맛있어 보이는 집을 찾아가거나, 근처에 있는 식당을 둘러보면서 들어가고 싶은 곳을 찾는 그러한 편이다. 하지만, 이 날 수원은 축제 분위기였다보니, 아니 실제로 진짜 축제가 벌어지고 있다보니 그러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는 모습이었다.




"수원 음식문화축제가 화성행궁 주차장에서 벌어지고 있었다."


예전에 소인배닷컴이 화성행궁을 방문했을 떄, 주차장으로 사용이 되고 있던 자리가 이번에는 완전히 탈바꿈한 그러한 모습이었다. 이번에는 축제기간이었던지라 이 곳을 주차장으로 사용하지 않고, 음식문화축제 장소로 사용을 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덕분에 이 곳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중국, 일본 등등의 다양한 국가들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모습이다."


바로 이 곳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등등의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다. 야외에 펼쳐져있는 곳에서 원하는 곳에 자리를 잡고 식사를 하면 되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까? 역시나 저녁 식사 시간이 되어서 그런 것인지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수원을 대표하는 갈비 역시도 이 곳에서 먹어볼 수 있다."


이렇게 다른 나라의 음식들 뿐만 아니라, 수원을 대표하는 "갈비" 역시도 이 곳에서 먹어볼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안그래도 수원에 왔으니 갈비를 한번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때마침 축제 기간이라 야외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모습이라니, 덕분에 손을 대지 않고도 코를 풀게 된 격이라고 할까? 멀리 이동하지 않고, 특별히 수원의 갈비집을 찾아보는 수고를 하지 않고도 이렇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모습이었으니 말이다.





"자리를 잡고, 갈비를 한번 시식을 해보자."


그렇게 야외에 마련된 자리를 잡고, 갈비를 시식하기 시작했다. 갈비는 1인분에 27,000원에 제공이 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으나, 100g을 기준으로 따지면 6,000원 꼴이었으므로 그다지 비싼 편은 아니었다고 할 수 있을 듯 하기도 하다. 아무튼 그래도 이렇게 축제장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그렇게 시식을 시작했다.



"야외에서 공연이 펼쳐지기도 한다."


역시 축제에는 가무가 빠질 수가 없나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음식 문화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곳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쪽에는 세트장이 마련이 되어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고, 공연이 벌어지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덕분에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역시나 축제에는 이렇게 가무가 빠질 수가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춤을 구경하고, 음악도 듣고, 3박자가 절로 어우러진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수원에서의 축제의 밤은 깊어가고 있었다.


"수원 음식문화축제, 화성행궁 주차장에서..."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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