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여행] 인계동 카페, 수원시청역 근처 '투썸플레이스'
여행을 하다보면, 이렇게 카페에 들어가서 잠쉬 쉬었다가 가는 경우도 생기기 마련이다. 사실 이런 것까지 굳이 포스팅을 하지 않아도 되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여행의 일부이기도 하고, 누군가는 이렇게 팔달구 인계동에서 카페를 찾는 사람도 있을 것이니, 이렇게 별것 아닌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포스팅을 한번 해보게 된다. 혹시 나중에 재미있는 프로젝트 중의 하나로 전국의 "투썸플레이스" 한번씩 다 돌아보기 프로젝트를 해볼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니 말이다.
"지하철 분당선 수원시청역 2번 출구에서 직진하면 찾을 수 있는 투썸플레이스"
아마도, 가끔씩 새로운 곳에서 일부러 투썸플레이스를 찾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일 듯 하다. 특히나 CJ계열사에 다니는 사람들이라면 투썸플레이스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이 다른 곳에서 마시는 것보다 훨씬 더 저렴할 것이니 말이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CJ 계열사 직원은 투썸플레이스에서 약 40%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이 말이다. 아마도 이러한 측면때문에 대기업을 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숙소에 가기 전에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수원 화성의 곳곳에서 펼쳐지는 행사를 둘러보고, 숙소로 근처로 이동을 했다. 물론 바로 숙소로 이동을 해도 되는 그러한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여행지에 와있는데 굳이 바로 숙소로 들어가는 것은 조금 아쉬운 듯한 그러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렇게 근처에 있는 투썸플레이스를 찾아서 오게 된 것이다. 소인배닷컴이 CJ 계열사 직원은 아니지만, 그래도 삼성카드를 소지하고 있기에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저번 대전여행을 통해서 알 수 있었으니 말이다.
"블루베리 요거트를 주문하고... 시간을 보내다가... 숙소로 이동을 했다."
그렇게 잠시 수원 인계동에 있는 투썸플레이스에서 블루베리 요거트를 하나 주문했다. 저녁이었던지라 커피를 마셨다간 밤에 잠을 못잘 수도 있기에 일부러 커피를 주문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그나마 몸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 같은 "블루베르 요거트"를 하나 주문, 그렇게 잠시 여유있는 시간을 보냈다.
"수원 인계동, 투썸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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