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c] 오픽 1번 문제 "자기소개(SELF-INTRODUCTION)"

[OPIc] 오픽 1번 문제 "자기소개(SELF-INTRODUCTION)"


[OPIc] 오픽 1번 문제 "자기소개(SELF-INTRODUCTION)"


오픽 시험에서 주로 어떠한 내용이 담긴 질문을 하고, 어떠한 형태의 질문을 하는지에 관해서 이전 포스팅까지 알아보았다. 그리고 그에 맞는 맞춤 대응형 "답변방법"에 관해서도 한번 개략적으로 알아보았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부터는 본격적으로 오픽 시험의 문제를 가지고 답안을 작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단어나 표현, 그리고 모범답안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의 아이디어를 정리할 수 있는 예문 형태로 내용을 한번 살펴보도록 한다. 그 오픽 시험의 불변의 첫번째 문제인 "자기소개하기"를 가지고 이전 포스팅에서 알아본 기승전결식 답변법을 적용해보도록 하자.




"1번 문제는 항상, 자기소개다. 항상 같은 질문이니 만큼 미리 준비를 해서 가도록 하자."


오픽 시험의 첫번재 문제는 항상 같은 문제라고 할 수 있겠다. 그 첫번쨰 문제는 바로 "자기소개"하기에 관한 내용인데, 바로 우리 자신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질문에 대한 내용은 미리 답변을 만들어서 외워서 답변을 하는 모습이니, 왠만하면 최소한 "어떠한 내용을 이야기할지"에 관해서는 미리 생각을 해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팁이 있다면, 첫번째 문제에서는 왠만하면 학교나 직장 이야기에 관해서 자세히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여기에서 혹시나 하나의 팁을 준다고 한다면, 이번 문제에서 왠만하면 학교이야기나 직장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소모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되겠다. 그 이유는 다음 문제부터 "학생"을 선택했다면, 학교 관련 질문을 받을 가능성이 높기 떄문이고, "직장인"을 선택했다면, 직장에 관한 질문을 받을 확률이 상당히 높아지기떄문이다. 그래서 첫번째 문제에서는 간단한 가족관계나 취미 등을 언급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SURVEY 항목에 없었던 내용으로 구성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예문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소인배닷컴이 직접 작성한 예문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미리 이야기를 하자면, 예문은 완벽하지는 않다. 그래도 이러한 형식으로 기승전결을 갖추어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채워넣는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주 오래전에 작성을 해 둔 내용인데, 오랜만에 다시 한번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


"QUESTION 1. PLEASE TELL ME ABOUT YOURSELF."


Let me tell you about myself. My name is Geoff Lee. I am OO years old. There are O members in my family, tall father, gorgeous mother, smart elder brother and me. I currently live in Seoul, which is a capital city of Korea. About 2 years ago, I just moved in.


I enjoy meeting people. These days, I am having special project which is named as "Meeting at least one person a day." I decided to have this plan after watching a lecture by Matt Cutts who is a Google engineer in TED conference. The main idea of his presentation was quite simple. "Try something new for 30 days" So I tried to follow this idea. Anyway today so far, it's been successful.


Moreover, I like to go to nice restaurants when I meet some friends of mine. I eat delicious food to feel good. And also, I am running a blog named "Smallfry.com". Thus, whenever I visit the nice place, I took some photos and upload them on my blog with some information.


In conclusion, I am very active person and enjoying meeting new people, friends, and visiting interesting places. If you come to Korea, I can give you some recommendation about visitable places, and some food you need to eat!


이러한 방식으로, 기승전결의 방식을 맞추어 주고, SURVEY에 없는 항목을 위주로 스크립트를 만들어 주는 편이 좋을 것이다. 그래야 다음 질문에서 언급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아껴가면서 문제를 하나 제거할 수 있는 모습이니 말이다. 한가지 더 팁이 있다면, 오픽에서는 사용하는 어휘의 수준을 높여주는 것보다는 간단한 단어와 표현을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것이 득점 획득에 더욱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여기까지, 오픽 첫번째 문제, 자기소개에 관한 내용이었다.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해서 이어서, 오픽 문제에서 등장하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펼쳐나가보도록 하자!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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