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MIN ENGLISH] 치바트맨, 일본의 살아있는 배트맨?

[6 MIN ENGLISH] 치바트맨, 일본의 살아있는 배트맨?

생각을 해보니, 한동안 6 MINUTE ENGLISH를 너무 듣지 않고 지냈던 듯 하다. 일주일에 보통 1-2개 단위로 올라오는 BBC에서 운영하고 있는 팟캐스트인데, 영어공부에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는 그러한 자료라고 예전에 소인배닷컴이 소개를 해둔 바 있는 그러한 자료. 이참에 다시 영어공부를 하는 김에 그 날 6분 영어에서 다룬 내용을 가지고 간략하게나마 포스팅을 해두면서, 공부한 흔적을 남겨두어야겟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최소한 일주일에 한두개 정도의 포스팅은 이러한 6분 영어 관련 포스팅으로 채워야겠다는 생각으로!

"2014년 11월 6일 팟캐스트, WHAT MAKES A SUPERHERO?"

이번에 간만에 다시 듣기 시작한 자료 중 가장 최신의 팟캐스트에서는 "슈퍼히어로", 즉 영웅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다. 영웅과 관련한 보통 사람과 다름을 나타내는 영어의 단어들을 찾아볼 수 있는 그러한 귀중한 자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도 시작하기에 앞서서, 우리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모습인데, 질문의 내용은 은근히 흥미롭기도 하다. 바로 이러한 내용이었으니 말이다.

"슈퍼맨이라는 캐릭터가 언제 만화책을 통해서 대중들 앞에 모습을 처음으로 드러내게 되었나? WHAT YEAR WAS 'SUPERMAN' FIRST APPEARED PUBLICLY IN COMIC BOOK?"

평소에는 생각지도 않고 살았던, 우리가 슈퍼히어로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그러한 슈퍼맨의 캐릭터는 언제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나 하는 그러한 질문이다. 은근히 오래전에 이 캐릭터가 선보였을 것 같은 그러한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정답을 스포일러하자면, 슈퍼맨은 "1938년 6월"에 처음으로 만화책을 통해서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하지만, 처음에 등장했던 슈퍼맨은 지금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선한 일을 행하는 그러한 캐릭터는 아니었고, 악역(VILLAIN)이었다고 하니, 나름 아이러니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일본에는 진짜로 배트맨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러한 슈퍼히어로가 만화 속에서만 등장하는 것은 아니고, 실제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 속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일본의 치바현에서는 '배트맨" 분장을 하고, 독특한 차량을 몰고 다니는 배트맨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치바현에서 살고 있다고 해서 치배트맨이라고 불린다고 하는데, 무려 이러한 생활을 한 지 무려 3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그가 이렇게 행하는 이유는 바로 "지진"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웃음을 잃게 되었고, 그러한 사람들에게 웃음을 찾아주기 위해서 이러한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나...

▲ BBC 뉴스에 등장한 일본의 배트맨 영상

"마지막으로 6분 영어에서 등장한 단어들을 한번 정리하고 살펴보면서, 짤막한 글을 마쳐보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이번 팟캐스트에서 등장한 단어들을 한번 살펴보면서 짤막한 글을 마쳐보도록 하자. 6분 영어에서는 친절하게도 팟캐스트가 끝날 무렵에 그 날 사용한 단어들을 정리해서 모아주는 그러한 시간을 가지기도 한다.

SUPERHERO : 슈퍼히어로

SUPERPOWER : 초인적인 힘

FICTIONAL : 허구적인, 소설의

EXTRAORDINARY : 기이한, 놀라운

LIFESAVER : 목숨을 구해주는 인물/것

ADMIRE : 존경하다

MISSION : 임무

HONOURABLE : 훌륭한

CLOSELY-GUARDED : 극비의

"6 MINUTE ENGLISH"

WHAT MAKES SUPERHERO EPISODE LINK : http://www.bbc.co.uk/learningenglish/english/features/6-minute-english/ep-0611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