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표현] STAFF DINNER/STAFF MEAL "회식"

[영어 표현] STAFF DINNER/STAFF MEAL "회식"


[영어 표현] STAFF DINNER/STAFF MEAL "회식"


회사를 다니다보면, 피할 수 없는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회식라고 하는, 직장 사람들끼리 일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하면서 술을 진탕마시는 그것 말이다. 소인배닷컴은 개인적으로 술을 거의 마시지 못하는 체질이기에 이런 회식에 대한 공포가 상당히 심한 편이었는데, 덕분에 첫 직장에서도 회식떄문에 상당히 곤혹을 치루어야만 했었던 그러한 기억이 있다. 술을 못마신다고 구박을 받기도 했고... 뭐 그런, 그다지 좋지 않은 추억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아무튼, 이러한 회식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을 할 수 있을지 이번 포스팅에서 한번 알아보도록 한다.



▲ STAFF MEAL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STAFF DINNER 또는 STAFF MEAL, COMPANY MEAL = 회식"


영어에서는 회식을 이렇게 STAFF MEAL 또는 STAFF DINNER 정도로 표현을 한다. 그런데 보통 회식을 우리는 저녁에 하니, STAFF DINNER라고 자주 사용할 수 있을 듯 하기도 하다. 하지만 영어권 국가에서의 STAFF MEAL은 우리의 회식과는 약간 다른 그러한 면이 있기도 하다. 우리의 회식이 조금은 "가벼운 듯한" 그러한 자리라고 할 수 있다면, STAFF MEAL의 경우에는 정말 한마디로 이야기하자면 FORMAL한, 정말 공식적인 자리의 느낌이 나는 그러한 것에 가깝다는 것이다. 아직까지 필자는 그런 외국회사에서는 일을 해본 적은 없기에 정확히 체험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들리는 이야기에 의하면 그렇다고 한다나...




"회식자리의 공포, 그래도 넘겨야 하는 것이 숙명이다."


물론 회사마다 다른 회식문화를 가지고 있는 것이겠지만, 그 중에서도 팀의 리더가 누구인지에 따라서 회식자리가 공포의 대상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을 것이다. 특별히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회식자리가 상당히 힘든 자리가 될 수 있겠지만... 나름 술을 좀 마신다는 사람들은 그래도 좀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신입사원들에게는 특히나 회식자리는 힘든 자리이지만 버텨내야 하는 것이 숙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무튼, 힘들지만 넘겨야 하는 회식, 잘 버텨보도록 하자. 물론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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