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자전거 탄 풍경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영화 클래식 OST"
이번에도 상당히 오래된 추억에 노래에 관한 이야기가 될 듯 하다. 바로 자전거 탄 풍경이라는 오래된 통기타 그룹의 곡에 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볼 것이니 말이다.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라는 아주 오래된 노래이지만, 그만큼 많은 사랑도 받았던 그러한 곡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곡은 아마도 통기타를 배운 사람들이라면 거의 한번쯤은 다 쳐보지 않았을까 하는 그러한 곡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만큼 주법이 간단하면서도, 제법 괜찮은 노래같은 노래를 기타를 배운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칠 수 있는 그러한 곡이기떄문이다.
▲ 그룹 자전거 탄 풍경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기타 좀 쳤다하면 한번쯤은 다 쳐봤을 것이다."
소인배닷컴 역시도, 기타를 처음 배울 때, 이 곡을 접하게 되었는데, 덕분에 지금도 코드 진행을 어렴풋이 외우고 있는 듯 하기도 하다. 물론 다시 제대로 한번 쳐볼려고 한다면, 악보를 보고 쳐야겠지만... 아무튼 당시에는 나름 통기타 곡중에서도 약간은 젊은 느낌이 드는 곡이 이 곡이었기에 많은 연습을 했던 그러한 기억이 난다. 필자가 기타를 배웠던 떄가 2000년대 초반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그 떄는 발라드가 한창일 떄라서 딱히 다른 곡들은 연습하기 힘들었던 그러한 시기이기도 했었고... 그나마 요즘에는 다시 밴드, 통기타 그룹들이 등장하면서 통기타 신곡들도 많이 나오게 되면서 그나마 악기를 좀 쳐볼만한 재미가 있는 시대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 영화 장면을 활용한 MV
▲ 2012년 라이브
"영화 클래식에도 삽입이 되었던 곡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영화 클래식을 보지는 않았지만, 얼핏 들은바로는 감성을 자극하는 그러한 영화라고 한다. 오래된 추억에 관한 그러한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왠지 눈물, 콧물 좀 흘리고 싶으면 보아도 될만한 그러한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무튼 그런 영화에 삽입이 되었으니, 그만큼 이 곡 역시도 추억을 자극하는 그러한 곡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무튼, 정말 오랜만에 추억의 명곡,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라는 곡을 다시 한번 들어보게 되는 듯 하다.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 듯한 그러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 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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