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윤건 & 김범수 '갈색머리'
이번에도 시간은 과거로 흘러가서 흘러간 옛 노래에 관한 이야기가 되겠다. 나얼씨와 브라운아이즈라는 그룹으로 우리들에게 처음으로 다가왔던 "윤건"씨. 브라운아이즈를 헤체하고 난 이후에는 혼자서 솔로로 활동하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역시 작사, 작곡에 소질이 있는 사람인지라, "벌써 일년" 이후로도 수많은 명곡을 만들어 내는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이번에도 그러한 곡 중의 하나인 "갈색머리"라는 곡이 되겠는데, 이번에는 김범수씨와 함께 부른 갈색머리 버전이 되겠다.
▲ 가수 윤건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갈색머리, 브라운아이즈, 윤건은 참 갈색을 좋아하는 것 같다."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이상하게도 "윤건"씨는 갈색을 상당히 좋아하는 듯하다. 브라운아이즈도 그렇고, 이번 곡의 제목인 갈색머리도 그렇고... 갈색에 꽃혔던 무언가가 있었던 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참 이상하게도 갈색에 집착하는 모습이라고 할까?
▲ 윤건 갈색머리 MV
"윤건의 갈색머리, 혼자서 부른 버전도 있고, 김범수씨와 부른 버전도 있고, 김연우씨와 부른 버전도 있다."
어찌보면, 이 한곡으로 뽕뽑기를 한다고도 할 수 있을만큼 다양한 버전이 존재하는 곡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이 곡을 혼자서 부르기도 하고, 둘이서 부르기도 하는 모습이었다. 김범수씨와 부르기도 했고, 김연우씨와 부르기도 한 그러한 모습인데, 뮤직비디오에 들어가 있는 버전은 김범수씨와 함께 부른 버전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고보니, 뮤직비디오에는 공효진씨가 등장한다. 소리를 듣지 못하지만, 주인공을 좋아하는 인물로 등장하는 그러한 모습인지라, 왠지 모를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그러한 뮤직비디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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