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아이폰 3Gs "아이폰 블루투스를 이용한 테러링하기"

[Mac] 아이폰 3Gs "아이폰 블루투스를 이용한 테러링하기"


[Mac] 아이폰 3Gs "아이폰 블루투스를 이용한 테러링하기(인터넷 공유하기)"


이번에는 소인배닷컴이 2010년경, 아이폰 3GS를 사용하고 있을 때 업데이트를 했었던, 아이폰 3GS와 맥북을 테더링으로 연결하기에 관한 내용을 담은 포스팅을 재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전에 올려두었던 포스팅을 그대로 두어도 되긴 하는데... 왠지 모르게 지저분한 느낌이 들어서 이렇게 다시 한번 글을 작성하는 모습인데요. 이제는 추억의 방식이 되어서 더 이상은 이렇게 사용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지만... 개인적으로 추억을 간직하기 위한 포스팅으로 남겨두기 위해서 이렇게 재발행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순서대로 따라서 설정을 해보도록 하자.


"아이폰의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맥북과 테더링하기"


아이폰 3GS까지만 하더라도 테더링을 하기 위한 방법이 두 가지 밖에 없었습니다. 한 가지는 USB를 이용한 방식, 다른 하나는 블루투스를 이용한 방식이었는데요. 요즘에는 여기에 "와이파이"를 이용한 공유 방식이 추가되었지만, 옛날에는 그 기술은 없었다는 사실. 그래서 아이폰 3GS를 사용하면서 항상 아이폰4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부러웠답니다. 아이폰4에는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인터넷을 공유하는 방식이 도입이 되었었거든요.


▲ 예전에는 이렇게 테더링 설정을 찾기도 힘들었다. 요즘에는 손쉽게 찾을 수 있지만...




"아무튼 추억의 기능을 작동시키기 위해서... 첫번째, 아이폰의 설정메뉴로 들어가서 일반탭, 그리고 네트워크 탭으로 들어가서 테더링 기능을 ON으로 바꾸어 준다."


우선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아이폰을 밀어서 잠금해제 한 후, "설정"으로 들어가서, "일반"으로 들어간 다음, "네트워크"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아래로 조금 내려서 확인해보면, "테더링 기능"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더링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 테더링 기능을 "ON"으로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이 때, 블루투스 기능이 꺼져있다면, 블루투스 기능을 "ON" 할 것인지 물어보는데요. 여기에서 당연히 ON을 해줍니다. 우리는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테더링 기능을 사용할 거니까요.


▲ 맥북에서 블루투스로 페어링을 하도록 하자.


▲ 페어링을 완료하려면 이렇게 아이폰에서 숫자를 입력해야 한다.


"두 번째, 맥북에서 블루투스 기능을 켜고, 아이폰과 페어링을 해준다."


이제 아이폰에서의 설정이 끝났습니다. 이번에는 맥북에서 블루투스를 설정해 줄 차례입니다. 맥북에서 블루투스 기능을 우선 켜줍니다. 오른쪽 상단바에서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고, 혹시나 상태바에 아이콘이 없다면, 왼쪽 위의 사과모양을 눌러서, "시스템 환경설정"으로 들어가서 블루투스로 들어갑니다. 블루투스로 들어가서 "블루투스 장비 설정"을 통해서 아이폰을 검색해서 찾습니다.


아이폰을 찾았으면, 이제 두 장비를 페어링해주는 작업이 남았는데요. 페어링을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숫자를 입력해주어야 하는 모습입니다. 화면에 뜨는 숫자를 잘 입력하면, 두 장치가 서로 연결이 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과 맥의 블루투스 연결이 완료되었다.


▲ 이제 네트워크 연결을 해볼까?


"세 번째, 페어링이 완료 되었으면, 이제 네트워크에 연결을 합니다."


축하합니다. 페어링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라는 멘트를 보았다면, 이제는 맥북을 이용해서 아이폰의 네트워크를 이용할 차례입니다. 다시 오른쪽 위의 상태표시줄에서 "블루투스" 마크를 눌러서 아래로 내려봅니다. 아이폰을 클릭해보면, "네트워크에 연결"이라는 바가 뜹니다. 이것을 클릭해주면, 이제 아이폰과 맥북의 페어링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 네트워크 연결이 완료되면 상단에 파란색 바가 뜬다.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것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한번 설정을 해두면 다음부터는 네트워크에 연결이라는 버튼만 눌러주면 언제든 필요할 떄 사용할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전송속도는 USB나 WIFI에 비해서 턱없이 느리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 있겠지만요. 이제는 아마도 이렇게 인터넷을 공유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겠지만, 혹시나 아이폰3GS를 아직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렇게 공유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윈도우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아이폰의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똑같이 블루투스 설정을 하면 사용이 가능하달까요?


아무튼 추억의 "블루투스 테더링" 설정법에 관한 내용,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누군가에게는 추억을 살리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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